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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응답하라 1994] (18회) (19회) 나쁜 년 , 미친놈 그리고 머저리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는 개막장 ?)

by 글벌레 201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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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벌레의 응답하라 1994 새 리뷰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 아래 추천 박스 內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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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의 남편은 쓰레기임에 틀림이 없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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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 추천 박스 內 글에서 스크린샷으로 올린 

나정이네 책꽂이에 꽂힌 의학 서적들은 가장 결정적이고 직접적인 증거일 것이고요 .

 

역시나 거의 직접적인 증거로 보이는 또 다른 부분은 제가 아래 추천 박스 內 글에서 적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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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18회에서 시원이가 알아본 나정이의 남편은 쓰레기일 거라는 겁니다 .

 

아마도 시원이는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에도 나올 건데요 .

문을 열고 나오는 시원이를 쓰레기가 알아보고 도다리 ?하면서 잠깐 동안의 소동이 있겠죠 .

 

그런데 이런 직접적인 증거들보다 더 큰 증거 , 상황 증거는 만약 쓰레기가 남편이 아니라면

하숙생들이 모두 모여 있는 2013년 현재의 모습은 도저히 상정될 수 없는 상황이란 겁니다 .

 

이렇게 쓰레기가 남편이란 게 분명한데도

응답하라 1994는 자꾸만 성나정 남편 찾기에 올인을 해서 드라마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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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 추천 박스 內 글에서 적었던 거처럼 아마 대개 시청자들은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의 남편 찾기보다

더 가치를 두고 보는 부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 그런데 드라마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그런 니드를 무시하고

성나정 남편 찾기에 올인을 함으로써

 

결국 과거 KBS가 웃어라 동해야에서 조동백 찾기를  석 달이나 하면서 시청자들을 지치게 하던

그런 행태를 보여 준다고 느껴지는데요 .

 

사실 시청자들을 지치게 하는 거보다 더 큰 문제는

 

응답하라 1994는 성나정 남편 찾기에 올인을 함으로써

드라마 등장인물들을 아주 형편없는 캐릭터들로 전락을 시켰다는 겁니다 .

 

드라마가 캐릭터들을 어떻게 타락을 시켰는가를 논하기 전에 

아래 박스에 글벌레의 

응답하라 1994 이전 리뷰들을 붙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읽어 주시고 , 관심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마우스 스크롤을 재빨리 돌려서 박스 아래에 이어지는본문으로 go !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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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 [드라마 리뷰] - [응답하라 1994] (1회) 성나정 (고아라 분)은 누구와 결혼한 걸까 ? (응답하라 1994 1회 옥에 티 ?) (1994년 , 그때 그 시절은 ?)

 

2013/10/25 - [드라마 리뷰] - [응답하라 1994] (2회) (3회) 성나정 (고아라 분)의 오빠는 쓰레기 (정우 분)가 아니었네 - 성나정의 남편이 누구인가에 대한 반전인가 ? 연막인가 ? (서태지와 아이들 2집 - 너에게)

 

2013/11/10 - [드라마 리뷰] - [응답하라 1994] (7회) (8회) 성나정 (고아라 분) 남편 찾기보다 더 중요한 것들은 ?

 

2013/11/23 - [드라마 리뷰] - [응답하라 1994] (9회) (10회) (11회) 성나정 (고아라 분)의 남편이 쓰레기 (정우 분)일 수밖에 없는 이유

 

2013/12/01 - [드라마 리뷰] - [응답하라 1994] (11회) (12회) (13회) 쓰레기와 성나정의 키스가 중요한 이유 / 쓰레기가 성나정의 남편이라는 결정적 증거

 

2013/12/07 - [드라마 리뷰] - [응답하라 1994] (14회) (15회) 칠봉이의 저주와 구걸 / 야구공은 쓰레기가 성나정의 남편이라는 증거들 중에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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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 [드라마 리뷰] - [응답하라 1994] (16회) (17회) (18회) 빙그레 (바로 분)와 다이다이 (윤진이 분) 반전으로 최고가 되다 / 성시원 (정은지 분)이 알아본 성나정의 남편은 쓰레기 /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결말) 예상

 

 

 

나쁜 년 ! 성나정 .

 

1997년 말 .

 

쓰레기와 나정이는 1998년 1월에 결혼을 하기로 하고 , 청첩장까지 다 돌려 놓은 상태입니다 .

그런데 취직이 된 나정이가 자기가 호주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결혼을 1년만 미루자고 합니다 .

 

쓰레기는 돈은 자기가 벌 테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

그러나 나정이는 어쩌면 이게 자기에게는 마지막 취직 기회라고 , 이 기회를 놓치면

앞으로 1년간은 취직을 못할 수도 있다면서 결혼을 미루기를 원합니다 .

 

쓰레기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지만 ,

실망한 나정이의 모습이 마음에 걸려

 

다음 날 아침 일찍 , 나정이에게 말합니다 .

 

어제 니 간 다음에 생각을 해 봤는데 , 만약 니가 돈 다 벌 터이니 나보고 호주에 가자고 하면

나도 못 가겠더라 .라고 하면서 나정이에게 다녀오라고 말을 합니다 .

 

그렇게 둘의 별리는 시작이 됩니다 .

쓰레기와 사랑과 결혼보다는 취직이 더 중요하다는 나정이의 판단으로 말이 .

 

멀리 떨어진 쓰레기와 나정이는 서로 연락이 잘 안 되게 됩니다 .

쓰레기가 나정이에게 전화를 할 때는 나정이 전화를 못 받고 ,

나정이 쓰레기에게 전화를 할 때는 쓰레기가 전화를 못 받습니다 .

 

상황이 그렇다 보니 결국 둘은 소홀해지고 멀어졌다고 나오는데요 .

 

드라마가 보여준 이 상황에서 나정이의 잘못이 더 클까요 ? 쓰레기의 잘못이 더 클까요 ?

 

말하나 마나 나정이의 잘못이 더 크죠 .

 

의사에게 있어서 인턴 , 레지던트 시절은 인간도 아닌 시절이라고 말합니다 .

그만큼 그들에게는 개인적인 시간이 허용이 안 된다는 건데요 .

그런 와중에도 쓰레기는 핸드폰을 챙기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반면에 나정이는 오히려 쓰레기가 사주었을 핸드폰을 팽개친 모습을 보이죠 .

 

그렇게 인간도 아닌 거처럼 피곤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던 쓰레기에 비해 나정이는 어땠을까요 ?

 

1999년 12월 31일 , 밀레니엄의 마지막 날 .

 

외출을 하려던 빙그레가 나정이에게 말합니다 .

야 , 너 . 내일 모레까지 쉰다면서 ? 공사가 좋긴 좋다 .라고요 .

 

예 ! 나정이는 쓰레기에 비하여 널널한 시간 속에 있었던 겁니다 .

 

그렇다면 자기가 우겨서 결혼식까지 취소한 마당에

나정이는 쓰레기와의 사랑을 위하여 보다 시간이 넉넉한 자신이 더 노력을 해야 했던 거 아닐까요 ?

 

그런데 이년은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

 

쓰레기에 대한 자신의 사랑은 전혀 재고를 하지 않으면서 해태에게는 6년 전에 해태를 차버린

애정이를 다시 만나 보라고 , 다시 만나서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 보라고 오지랖을 떠는 게

이년입니다 .

 

그래서 이년은 나쁜 년입니다 .

 

그리고 그날 밤 , 

밀레니엄의 마지막 밤에 모이기로 했던 하숙생들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 나정이는

술과 안주들을 준비해 놓고 , 하숙집 이층에 자리를 잡습니다 .

 

나정이가 기다리는 건 누구일까요 ?

쓰레기 ?

당연히 아니죠 . 나정이가 당연히 쓰레기를 기다린다고 볼 수 없는 게

밀레니엄 마지막 밤에 모이자고 할 때 , 쓰레기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

하숙생들이 자기는 아마도 그 자리에 안 나올 거 같다고 말들을 할 때 ,

나정이와 칠봉이 둘이서는 그 자리에 꼭 나올 사람은 자기라고 너스레를 떨고 있었죠 .

상황은 이랬었다라는 것만 보아도 나정이가 기다린 건 결코 쓰레기가 아닙니다 .

사실 이 정도면 나정이는 나쁜 년을 지나서 상년이죠 .

 

 

 

아버지 성동일을 만난 쓰레기는 나정이와의 일이

모두 자기 잘못인 거처럼 울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

 

쓰레기가 나정이와의 사랑이 깨어진 걸 이렇게 괴로워하는데

반해 , 나정이는 해태의 사랑에 오지랖이나 떨면서

 

 

 

칠봉이랑 놀기까지 하는 거 보면 , 분명히 나정이가 쓰레기를 찬 겁니다 .

 

자신에게 아낌없이 모든 걸 다 준 사람을 , 자기가 쓰레기한테 소홀했다는 건 생각 안 하고

상대가 나에게 소홀했네하면서 차 버린 나정이 . 그래서 나정이는 나쁜 년입니다 .

 

요년이 더 황당한 건

 

칠봉이랑 함께 있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쓰레기랑 마주쳤을 때 ,

운명은 자기를 벼랑 끝으로 몰고 , 선택을 강요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선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

 

벼랑 끝으로 몰린 건 나정이일까요 ? 쓰레기일까요 ?

그리고 자기가 칠봉이랑 사이에서 무슨 운명적인 일이 있었다고 , 운명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고

나불거리는 걸까요 ? 그래서 이년은 나쁜 년입니다 .

 

나정이는 칠봉이랑 드라마가 보여 주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라도 있는 걸까요 ?

자동차가 들어가면 번호판을 가리는 그곳에서 칠봉이랑 한 번 하기라도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라도 있는 걸까요 ?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없는데 , 쓰레기랑 칠봉이를 놓고 저울질을 하면서 운명이 어쩌고 운운한다면 ,

나정이 이년은 역시 나쁜 년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

 

물론 광고 카피처럼 사랑은 움직일 수도 있는 거니까 ,

별다른 이유가 없어도 쓰레기와 나정이는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그렇게 헤어졌을 때 택하는 게 꼭 칠봉이여야 할까요 ?

 

응답하라 1994 13회에서

 

 

 

응답하라 1994 13회에서 쓰레기는 칠봉이와 시험 공부를 하기로

했다는 나정이의 말에 몹시 언짢아 합니다 .

 

나정이 그때는 그 이유를 몰랐다 해도 , 정녕 쓰레기가 칠봉이를

안 좋게 생각한다는 걸 끝까지 몰랐을까요 ?

 

 

 

나정이가 어디가 덜떨어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렇다고 보는 건 무리일 겁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나정이 칠봉이랑 사귀는 건 완전히 쓰레기를 물 먹이는 거죠 .

 

그렇다면 , 그런 쓰레기의 마음을 알면서도 칠봉이의 대시에 나정이 긍정도 부정도 안 했던 건

어장관리였다는 말인가요 ? 칠봉이를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백업으로 남겨 놓았다는 건가요 ?

 

나정이 , 이년이 나쁜 년이 아니었다면 최소한

밀레니엄 마지막 날 , 술상 차려 놓고 칠봉이를 기다릴 게 아니고

병원으로 쓰레기를 볼러 갔어야 합니다 .

 

만약에 그랬다면 쓰레기는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었을 것이고 , 사랑은 다시 타올랐을 거란 걸

이년도 모를 리는 없으니까 말이죠 . 그래서 이년은 나쁜 년입니다 .

 

미친놈 ! 칠봉이 .

 

칠봉이 이놈에 대해서는 길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

 

만약 쓰레기와 나정이 사이가 소원해지지 않았었다면 ,

이놈은 밀레니엄 마지막 날 , 나정이네 집에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

그리고 이놈이 정상적인 놈이었다면 쓰레기랑 나정이랑 아예 싸우고 박고 헤어졌다고 해도 

밀레니엄 마지막 날 , 나정이네 집에 안 옵니다 .

보통 남자들의 대다수는 쓰레기와 나정이 사이를 자기가 알고 , 또 주변 사람들도 모두 다 아는

칠봉이의 위치에 있다면 나정이랑 사귈 생각은 하지도 않는다는 거죠 . 

 

칠봉이한테는 이렇게 말해 주면 될 거로 보입니다 .

 

너 , 나정이 혓바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 모르지 ? 그런데 쓰레기는 알거든 .

너 , 나정이 혀맛이 어떤지 알아 ? 모르지 ? 그런데 쓰레기는 알거든 .

너 , 나정이 가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 모르지 ? 그런데 쓰레기는 알 수밖에 없거든 .

걔네 둘이 옷 벗고 지랄을 한 적이 없다고 해도 말이야 .

둘이 딱 붙어서 자고 , 스킨십하고 ....

게다가 둘이는 이미 십()장 진도까지도 나갔을지도 모르는데 ...

너 , 쓰레기하고 구..멍 동서하는 게 소원이냐 ?

나 같으면 웩 하고 토 나와서라도 나정이하고는 안 사귀겠다 .

남자하고 여자 사이에는 몰라야 될 건 몰라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거지 ,

몰라야 했을 거까지 다 알고는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가 없는 거거든 .

생각을 해 봐봐 .......

니가 나정이랑 결혼해서 밤에 나정이 위에 있는데 , 나정이가 보이는 반응을 보면서

이 여자 , 쓰레기한테도 이런 반응을 보였을까 ? 요런 생각 안 들 수 없는 거고 , 그래서 결국 불행해지는 거지 .

 

그래서 너 , 칠봉이미친놈이야 !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쓰레기를 만났을 때 ,

운명은 잔인하다고라 ? 잔인한 건 운명이 아니고 칠봉이 너지 !

그렇게 상황 판단도 못하기 때문에 니가 미친놈인 거야 !

 

머저리 ! 쓰레기 .

 

아버지 성동일 앞에서 우는 모습으로 보나 , 밀레니엄 마지막 날에 나정이네 집에 가려고

노력을 했던 모습을 보나 , 쓰레기의 나정이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는 건 확실합니다 .

 

그런데 그렇다면 왜 나정이에게 말을 못하는 건지 .....

 

밀레니엄 마지막 날에도

나정이에게 오빠 가니까 기다리라고 왜 전화도 못하는 건지 .

나정이네 집 불이 다 꺼진 걸 보았을 때도 , 나정이 너 자냐고 왜 전화도 못하는 건지 ....

지가 사준 나정이 핸드폰 번호는 뒀다가 국을 끓여 잡수려는 건지 .

 

변치 않는 사랑을 간직한 건 기특하지만 ,

쓰레기는 머저리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

 

드라마는 이렇게 등장인물들을 망쳐 놓았는데요 .

이렇게까지 등장인물들을 망쳐 놓음으로써 이제는 쓰레기가 나정이의 남편이라고 할지라도

2013년 현재의 상황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겁니다 .

전두엽이 덜 발달해서 이성 또한 덜 발달해 판단력이 사람보다는 좀 떨어지는 개가 아닌 이상

쓰레기랑 칠봉이가 함께 있을 일은 없다는 거죠 .

그럼에도 쓰레기랑 칠봉이랑 함께 있는 2013년의 상황은 개막장일 수밖에 없어 보이니   

응답하라 1994의 결말 또한 개막장일 수밖에 없겠죠 ...

 

이렇게까지 전개를 해놓고 어떻게 마무리를 할 건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

 

그런데 이제는 2013년 상황이 설명이 되든 안 되든 , 말이 되든 안 되든 상관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

 

응답하라 1994 5회에서

  

말이 되든 안 되든 ,

나정이 나쁜 년은 그냥 미친놈 칠봉이랑 결혼을 시키고요 .

 

쓰레기는 응답하라 1994 5회에 나왔던

주연이랑 결혼을 시켜주셨으면 하는 게 아마도

현재의 전개하에서는 대다수 시청자들이 바라는 걸 거라고

보입니다 .

 

 

 

칠봉이랑 나정이가 부부란 게 밝혀지기 전에

 

쓰레기가 여보 , 우리는 이제 집에 가자 !라고 말을 하면 주연이 어 !하면서 방에서 짠하고 나오면 좋겠다는 거죠 .

 

우리가 주인공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건 그들의 사랑이 특별하다고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 .

그런데 어장관리녀 나정이는 누가 지를 좋다고 해도 , 그래 주면 뭐 고맙고 할 태도를 보일 거로 보이고 ,

 

 

 

나정이의 사랑이란 건

자기한테 소홀하다는 이유로 해태를 차서

6년간이나 연락조차도 없이 지내면서도

그 사랑을 간직해 온

 

 

 

조연도 못 되는 애정이의 사랑보다도 못한 사랑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특별하지 않은 주인공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시청자들이 바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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