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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후 기억에 남는 대사 |
"신이 자신의 모습을 따라서 우리를 만드셨다면 저들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 오토봇 기지에서 상부 보고를 하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보던 병사 "아이구, 내 뿡알이야 !" - 이집트 사막에서 |
트랜스포머는 완전히 만화와 같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로봇들의 CG가 마치 실사 같이 느껴져서 볼거리는 풍부한 영화입니다.
게다가 메간 폭스의 미모는 영화 보는 맛을 배가시켜 줍니다.
전작 트랜스포머보다 CG에 있어서 비약적으로 발전한 한 영화로 보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뻔하고, 영화에 어떤 감동받을 구석은 없지만
간간히 보이는 유머와 액션만으로도
영화는 149분이라는 러닝 타임이 그리 길지 않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조금 상상을 해 본다면
트랜스포머와 같은 외계인은 없을 겁니다.
어떤 조건하에서든 고등 생명의 근원은 태양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러한 생명체에는 탄소계 유기 화합물(Organic compounds)이 필수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양을 이용하는 광합성 식물의 출현 > 이 식물을 먹는 초식 동물 > 육식 및 잡식 동물의 출현이
아마도 우주 전역에서 일어난, 일어날 생명 진화의 일반적인 순서일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고요.
물론, 육지 생물은 없이 해양 생물만 있는 행성 또한 상상은 가능하긴 할 겁니다.
그런데 지구에서의 생명체를 가만히 보면
해양 생물에서 곤충인 모기까지
눈달린 데 눈달리고 입달린 데 입 달린 점을 감안하면
외계의 생명체도 우리와 같은 분자 구조로 구성되어
눈달린 데 눈 달리고 입달린 데 입 달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외계에 인간과 같은 고등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은 우리와 거의 흡사하리라고 보는 것이죠.
그러나 그들과 우리는 결코 만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유야 간단하죠 .
그들은 이미 우주에서 살다가 멸종되었을 수도 있고,
또는 아직 그 기원을 시작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즉, 이러한 시간의 벽과
영화의 내용은 뻔하고, 영화에 어떤 감동받을 구석은 없지만
간간히 보이는 유머와 액션만으로도
영화는 149분이라는 러닝 타임이 그리 길지 않게 느껴집니다.
우리가 조금 상상을 해 본다면
트랜스포머와 같은 외계인은 없을 겁니다.
어떤 조건하에서든 고등 생명의 근원은 태양일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러한 생명체에는 탄소계 유기 화합물(Organic compounds)이 필수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태양을 이용하는 광합성 식물의 출현 > 이 식물을 먹는 초식 동물 > 육식 및 잡식 동물의 출현이
아마도 우주 전역에서 일어난, 일어날 생명 진화의 일반적인 순서일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고요.
물론, 육지 생물은 없이 해양 생물만 있는 행성 또한 상상은 가능하긴 할 겁니다.
그런데 지구에서의 생명체를 가만히 보면
해양 생물에서 곤충인 모기까지
눈달린 데 눈달리고 입달린 데 입 달린 점을 감안하면
외계의 생명체도 우리와 같은 분자 구조로 구성되어
눈달린 데 눈 달리고 입달린 데 입 달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외계에 인간과 같은 고등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은 우리와 거의 흡사하리라고 보는 것이죠.
그러나 그들과 우리는 결코 만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유야 간단하죠 .
그들은 이미 우주에서 살다가 멸종되었을 수도 있고,
또는 아직 그 기원을 시작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즉, 이러한 시간의 벽과
또 공간의 벽으로 우리와 외계인들이 만나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고 봅니다.
영화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조금 헛소리로 흘렀는데요 ㅠ ㅜ
사실, 이 영화의 재미는 불가능한 외계인과의 만남,
그리고 그들과 인간들의 공조를 그림으로써 우리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헛소리 나온 김에 이 영화나 외계 생명체와는 아주 관련 없을지도 모르는
헛소리까지 조금 더 보탠다면 ,
우리는 Big Bang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뱅 전에는 ?
빅뱅 전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가설입니다.
공간이란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무엇이 있다란 개념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러나 대폭발 후에 공간이 생기고
우주는 팽창하면서
현재의 은하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아직도 우주는 그 공간을 팽창 중입니다.
그러나 이 공간의 팽창이 그 공간을 채울 물질의 부족으로
즉, 공건을 지탱할 만한 밀도를 유지하지 못해
우주는 언젠가는 무너져 내리리라고 보입니다.
다시 수축하기 시작한다는 소리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다시 수축하기 시작한다면 시간은 어느 방향으로 흘러 갈까요?
그 때도 지금처럼 정의 방향으로 시간이 흘러갈까요?
아니면 시간도 역으로 흘러갈까요?
시간이 역으로 흐르기 시작한다면
우주의 수축이 시작될 그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했을 인간은
수축의 어느 한 지점에서
그 멸망을 시작점으로 다시 그 역사를 시작할까요?
그렇다면 모든 것이 거꾸로 흐르고
예를 들어 이렇게 글을 써 간다고 느껴지는 것은 사실은 글을 지워가고 있는 것이라면
그 시대를 살아갈 인간들은 그걸 감지할 수 있을까요?
못할까요?
미래는 기억하고, 과거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상이라고 여길까요?
어쨌든 시간이 역으로 흐르든 아니든
우주는 다시 하나의 점, 공간도 없는 상태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이후에는요?
제가 보기에는
또 다시 Bing Bang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
그리고 전에 있었던 대폭발 이후와 같은 일들이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
그러면 우리 변방 은하계, 지구에서
공룡들은 다시 한 번 더 살았다가 또 다시 멸종되고
공룡 멸망 이후 한참 후에 등장할 지구인들도 또 다시 지금과 같은 역사를 되밟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이렇게 헛된 상상도 자극해 주는 영화 트랜스포머를 안내해 드려 봤습니다.
본 영화의 평점입니다. ①소재에 대한 평점 : 6점 ②스토리 라인 : 7점 ③Killing Time : 8점 +α : 3점 (순전히 메간 폭스의 미모로) ∴ 평점 = 8.0 글벌레가 영화에 평점을 주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10점 만점. 단 α는 3점까지만.) ①소재에 대한 평점 ②스토리 라인 ③Killing Time(영화란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평가 가능하단 점에서) + α : 위 평점 항목외로 주는 부가적 점수. ① + ② + ③ / 3 = 평점 (그러므로 총 평점도 10점 만점 , 10점이 간혹 넘을 수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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