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esteregg

불여우 제목 표시줄에 about:robots 라고 적고 엔터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그림1]

사실, 파이어폭스는 지구에 방문 온 적이 있었던 외계 로봇들이 만든 것이었다.

그 기록은 1951년도 영화에도 남았는데, 사람들은 몰랐지만 이 영화는 실화였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8623

지구 최후의 날

 

원제 -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키아누 리브스가 나온 영화와 제목이 같다.

P1100445 - Gort by scott*eric

 註 : 위 로봇이 1951년 영화에 나온 Gort이다.
       [그림1]이 나올 때 파이어 폭스의 제목 표시줄을 잘 보라!!!

위 영화에 나온 로봇(Gort)이 [그림1]에 나온 말과 비슷한 말을 했고,
(파이어폭스에서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장난처럼 말하고 있지만....)
앞서 말했지만 이 영화는 실화였다. 살이 좀 많이 붙여져서 그렇지
외계 로봇이 UFO를 타고 온 것은 사실이었다.

안 믿어지지?

그렇다면 이번에는 파이어폭스 주소 표시줄에

about:mozilla 라고 써넣고 엔터를 쳐 보기 바란다.

[그림2]

그러면 위와 같이 무시무시한 내용이 뜨는데 이게 저 로봇들의 Bible이라고 한다.
지구를 정복할 의지 팽배된 게 보이지 않는가???

모질라서 11장 9절 : 교활한 여우가 세상을 태우리니...........교활한 여우 = Gort

이렇게 파이어폭스는 외계인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었다 ㅠ ㅜ



라고 믿어 ? 그러면 멍청한 거지 ! ^ ^* 메렁 ~~~

이상 파이어폭스의 재미있는 esteregg들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 ^ ^*

[그림1]은 앞서 이미 언급했듯이 영화에서 그 모티브를 따온 것이고,
[그림2]에서 맘몬 = 인터넷 익스플로러, 짐승 =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그리고
                   짐승의 자식 = 불여우를 뜻한다고 한다.

[그림2]와 같은 esteregg가 생긴 이유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5 시절에
IE 주소줄에 about:mozilla 라고 치면 파란 화면이 떴고,
이것은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설치하면 윈도우가 쪽난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의 자식인 파이어 폭스가 이에 화답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걸 블로깅 했다고 몰매 맞기 전에 난 가야겠다 . 쑹~~~(UFO 날라가는 소리 ...사실 내가 저 로봇이야 )

참, [그림1]에서 빨간 네모쳐 놓은 재시도도 꼭 눌러 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