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밝히어 둘 것은 제가 글중에
생수란 단어와 먹는 샘물이란 단어를 혼용할지 모르지만

이 두가지 단어는 모두 먹는 샘물을 가르킨다는 것입니다 .

제가 생수란 것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1988년도에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설악생수란 것이 올림픽 공식 지정 물로 정해지면서 인기몰이를 할 때였습니다 .

그 이후로 오랜동안 설악생수를 집으로 배달해 먹었습니다 .

당시는 생수란 처음 접하는 것이었기에 그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것 저 것 따지지 않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당시 설악 생수 2L 페트는 종이박스에 배달이 되었었죠 ....... 

그리고 지금은 지난 6년인가 7년 넘게 제주 삼다수를 먹고 있습니다 .

언제인가부터 수도물에 대한 불신이 우리들 사이에서 높아져 ,
먹는 물은 전적으로 생수에 의존하는 가정들은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압니다 .

많은 집에서 마시는 물은 물론 쌀을 씻은 후
마지막 밥물은 생수로 잡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


이러하듯 , 우리들과 너무나 익숙해진 생수 .
과연 안전하기만 한 것일까요 ?

저는 오늘 생수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중
보관,운반등
유통 문제의 개선에 대하여 여러분들의 동의를
구해 보고자 이 포스팅을 합니다 .

물론 현재의 먹는 샘물은 앞으로 규제를 좀 하긴한다고는 하지만 ,
페트병 자체가 가진 환경 호르몬등의 문제 ,
그리고 그 기준 조차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오존 살균에 의한 발암 물질 - 브롬산염 문제등이 있다지만,

일단 이 것은 유통상의 문제는 아니므로 이 글의 논점에서는 제외하기로 합니다 .



지난 5월 20일의 KBS2 TV의 소비자 고발을 보면 ,
생수 대리점들을 방문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
거의 모든 대리점들이 생수들을 노상 적치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가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전언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러한 상황은 대형 마트들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

제 경험으로만 보아도 마트에서 살려는 6개들이 생수 페트병 비닐 묶음 포장 바닥을 보면
끌린 자국들과 찢어진 흔적들 ...... 그리고 그리로 가끔 보이는 흙같은 것들 .......

또 대리점에서 배달을 시킨 경우라 할지라도 , 
유통기한으로 판단하기에는 최근 생산된 것인데
그럼에도 비닐 포장이 파손이 심한 경우가 많고 
또 그 포장에 비를 맞은 흔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
비를 맞은 흔적은 하얀 자동차가 먼지가 있는 상태에서 비를 맞은 것처럼
흑탕물 방울 자국들이 산발적으로 보이는 경우입니다 .

이러한 경험들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생수들은 그 보관 과정에서 노상 방치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

제가 먹고 있는 제주 삼다수의 경우는 유통기한을 2년 잡고 나오므로
거기 써있는 날짜를 생산일로 보시면 됩니다 .

예를 들어 2011년 5월 11일이 유통기한이라면
2009년 5월 11일 생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배달시 날짜를 강조하면 대략 생산 일주일 이내의 물들을 받아 볼 수 있지만 ,
보관한지 얼마안된 이 물들도 포장 손상 및 빗방울 흔적들이 다수 보입니다 .

물론 이러한 문제점은 제주 삼다수만의 문제는 아니고 모든 생수 브랜들의 문제입니다 .

그러나 현재 제가 먹는 물은 오직 제주 삼다수이므로 제주 삼다수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며
또한 제주 삼다수가 유통 구조 개선을 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

제가 제주 삼다수만을 먹는 이유를 첨언으로 밝히어 둔다면
제주 삼다수는 불소(F)가 불검출이기 때문입니다 .
아마 생수들중 불소 불검출은 제주 삼다수가 거의 유일한 것으로 압니다 .

그런데 5월 20일의 소비자 고발에서 언급했지만 ,
생수 페트병은 오랜 시간동안 햇빛에 노출되면 발암 물질을 배출한답니다 .

아래 링크의 지혜있는 삶님의 MY STORY의 포스트를 방문해 보시면
햇볕에 페트병 노출시 아세트알데히드와 포름 알데히드가 엄청나게 증가했음을 보여주는
방송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

생수에서 발암 물질 검출"물 , 안심하고 마실 수도 없다 !!"


물론 보관 환경이 그러하다면 물의 신선도도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겠지만 ,
소비자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의 경우는 더욱 더 심각한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

예를 들어 제가 암에 걸렸는데
그 발생 요인중 하나가 햇빛에 노출된 생수 펫트병내의 발암물질에 장기 노출된 것이었다면 ?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그 것은 밝혀질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
즉 , 피해를 입었다 해도 어떤 경로로도 그 원인을 밝힐 수 는 없다는 것입니다 .

혹 , 이러한 이유가 생수 업체들이 보관 및 유통에 신경을 안쓰는 이유는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아래 다음 지식에 올라온 질문을 하나 캡쳐해 올립니다 .


질문에 보시면 아가에게 생수를 먹이는데 ..........하고 묻고 있습니다 .
(물론 이 질문에서 묻고 있는 것은 오존 살균에 따른 브롬산염 배출업체를 묻는듯 하긴 합니다 .)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 이미 생수는 우리 생활 깊은 곳에 들어와 거의 모든 국민이
접하면서 마시고 살고 있습니다 .

물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 그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겁니다 .

그런데 우리 정부가 언제쯤 되어야 이 판매되고 있는 물의 유통 문제까지 신경을 써줄까요 ?

물은 우유와 틀려서 보관에 냉장/유통 시스템처럼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

예를 들어서 생수 대리점이나 마트에서

창고 보관이 불가능해서
노상에 적치한다고 해도 암막(햇빛이 통과할 수 없는) 천을 이용한 천막을 이용해
직사광선만 피해준다고 해도 발암물질의 배출이 상당히 줄어들 것입니다 .

이 것은 우리가 차를 땡볕에 주차시
주차하려는 주차장내에 차양을 한 주차 공간이 있을시
그 곳에 주차했을 때와 , 차양 없는 옆 공간에 주차했을시
나중에 차 내부 온도 차이만 봐도 그러할 것이란 것 충분히 이해가 갈 것입니다 .

물론 노상적치시 천막 천 같은 것을 덮어놓는 경우도 본거 같지만
이 경우는 공기의 순환이 없어므로 천막 천 덮은 아래의 온도 상승은 상당할 것이므로
그냥 빗물의 흔적만 막는 조치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그리고 그 천막 아래로 더도 말고 10cm정도만 지면으로 부터 뜨는
평상 모양의 보관판만 만든다고 해도 
지면으로부터의 복사열과 빗물에 의한 오염도 막을 것입니다 .

제가 말씀드린거 처럼 이동/보관에 냉장 시스템도 아니고
햇빛과 복사열 , 그리고 빗물로의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는 시설 투자에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갈까요 ? 

설령 많이 든다해도 꼭 해야할 입니다 .

우유와 자꾸 비교해 안되었지만 우유는 착유시부터 소비자의 손까지 
All Cooling system입니다 . 물론 소비자 가격은 네배 더 비싸긴 합니다 .

그러나 유통 시스템에 대한 그 투자액이란 면을 보면 아마도
제가 생수 유통에서 갖춰달라는 시스템과 비교시 몇백배 될겁니다 ..........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목을 조일지 모르는 생수 유통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해야 합니다 .

국가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감독해 그들이 생수 생산/판매/유통 업체들의 보관 장소들을 감시토록해야 합니다 .
(이 것은 식당 원산지 문제에 대한 감시에 비한다면 누워 떡먹기 문제일겁니다 ......)

그리고 우선은 가장 먼저 각 생수 생산 및 판매 회사들의 자각에 따른 
실천을 촉구하며 글을 줄여 봅니다 .

관련 글 보기

2009/05/14 - [카테고리外] - 먹거리 [ 원산지 표시제 ] 이렇게 허술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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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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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지형 2009.09.12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다수만이 불소가 불검출은 아닙니다. 제주퓨어워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BOX 포장을 원하시면 삼다수 1.5L 를 구입하십시요!

    좀 비싸지만 종이 박스포장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생수중 1.5~1.8L 12개 박스포장되는 회사는
    삼다수 1.5L , 크리스탈샘물, 다이아몬드샘물, 제주퓨어워터등입니다.

    다 비닐포장이고 비닐포장으로 인하여 직사광선으로 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유통기간은 제주도 물만 2년 ,, 나머진 1년입니다. 일부물은 6개월이고요..


    그리고 삼다수는 하루 취수량이 2100 톤으로 다른 생수회사의 4~5배이상입니다.

    취수량이 너무 많죠..


    물을 시켜보면 2달이상된 물도 배달됩니다.

    다른 물은 대부분 1개월미만인데..


    "물카페" 커뮤니티에서 생수공장 위성사진도 한번 보세요!

    • 글벌레 2009.09.12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만 , 제주 퓨어 워터나 삼다수 1.5리터의 경우는 제주도내에서만 판매되는 것 아닌가요 ? 서울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요 .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