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 The Unborn, 2009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51947 

언데드

 

재미 없는 영화는 포스팅을 안 할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러나 재미 없는 영화들에 대한 정보도 공유를 해야지만,
극장 가기나 또는 비디오 대여를 통해 돈 낭비가 없을 것이기에
역시나 포스팅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 영화도 포스팅을 합니다.

이 영화는 공포 영화라고 하는데, 전혀 무섭지가 않습니다.
하다 못해 놀라키는 장면 하나 없습니다.

이야기의 구성도 허술하기 그지 없습니다.....

거기다가 졸리기까지 합니다.
이 영화를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보려고
델몬트 망고인지 하는 쭈쭈바를 세 개나 먹었고 _ _

그러다 보니 머리가 얼얼해진 게 영화보다 더 무섭더군요 _ _

아예, 외면해야 할 영화입니다 .

주인공인 오뎃이란 여배우가 저는 이 영화로 처음 봤습니다만......
혹시 이 여배우를 띄우려고 이 영화를 만들었나 싶기도 했을 정도인데
그나마 주연 여배우도 멋진 또는 매력있는 히로인으로 부각되지도 못하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혹시 여배우를 띄우려 노력했었나?
그렇다면 정말 네(?)가 수고했다란 의미로 플러스 알파 3점은 줍니다.

본 영화의 평점입니다. ①소재에 대한 평점 : 0점 ②스토리 라인 : 0점 ③Killing Time : -3점 (쭈쭈바 세개) +α : 3점                       ∴ 평점 = 0 글벌레가 영화에 평점을 주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10점 만점. 단 α는 3점까지 .) ①소재에 대한 평점 ②스토리 라인 ③Killing Time(영화란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평가 가능하단 점에서) + α : 위 평점 항목외로 주는 부가적 점수.  ① + ② + ③ / 3 = 평점 (그러므로 총 평점도 10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