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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청춘월담 17회 계비가 송가의 처라는 (송가의 계집이라는) 사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이환과 민재이

by 글벌레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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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청춘월담 16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청춘월담 17회까지 예상해 본 글입니다. 

계비


저는 아래 드리는 링크의 제 이전 글에서 
계비는 송가의 아내일 거라고 예상을 했었습니다. 

2023.03.09 - [드라마 리뷰] - 청춘월담 8회 9회 10회 11회 벽천의 송가 아내였던 계비와 그 사실에 접근하는 세자 이환과 민재이

 

청춘월담 8회 9회 10회 11회 벽천의 송가 아내였던 계비와 그 사실에 접근하는 세자 이환과 민재이

송가멸이와 벽천의 송가의 아내였던 계비 청춘월담 8회에서는 왕의 친국을 당하던 국무가 내가 돌아왔다. 억울하게 죽은 벽천 백성들의 한을 잊지 못한 이 송가가 돌와왔다. 귀신의 되어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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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계비가 벽천의 난, 아니 벽천에서는 난이 없었죠. 
조원보와 조원호가 조원호가 탐관오리라는 상언문을 막기 위해서 

벽천의 모든 사람들을 도륙했던 일만 있었던 겁니다. 
관련 제 이전 글 보기 - 

2023.03.14 - [드라마 리뷰] - 청춘월담 11회 12회 조원보의 가짜 질녀가 확실한 계비 그리고 세자 이환을 점점 더 연모하게 되는 민재이

 

청춘월담 11회 12회 조원보의 가짜 질녀가 확실한 계비 그리고 세자 이환을 점점 더 연모하게 되

제가 이 글을 적어 가면서 청춘월담 관련 제 이전 글들 링크들을 첨부할 거 같지만 청춘월담 관련 제 이전 글들은 몇 회씩 묶어서 이야기 형식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청춘월담 11회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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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도륙의 현장에서 조원보가 벽천의 송가의 처였던 계비를 발견하고 
살고 싶으면 임금의 후궁이 되라고 하고 그렇게 하면 너는 아주 높은 지위를 누릴 거라고 
계비를 협박하고 회유를 했었다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청춘월담 16회를 보면 
도자기를 닦던 조원보가 

송가의 계집이 내 집을 어찌 왔겠으며 왔다면 살아서 나갔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헛웃음을 짓습니다. 
(조원보는 이 이야기를 박한수를 죽이러 보냈던 살수 갑수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박한수가 죽기 전에 갑수에게 송가의 계집이 조원보의 집에서 가마를 타고 나왔고 
그 계집이 누군지 자기는 안다고 조원보에게 전해 달라고 말했거든요.)

조원보는 자기 집에서 가마를 타고 나간 게 계비였다는 건 생각도 
아니 계비가 자기의 질녀가 아니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 거로 보입니다. 
아니, 계비는 송가의 질녀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먼저 정리를 해 보고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계비는 어떻게 해서 조원보의 질녀가 된 걸까요? 
그 가능성은 세 가지로 정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1. 
계비는 조원보의 질녀가 맞는데 송가와 혼인을 했다. 
그런데 이 경우라면 조원보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은 낮고 
또 계비가 송가와 벽천에서 살고 있었다면(벽천에 있었다면) 
계비가 조원보의 부름으로 한양으로 와서 임금의 후궁이 된다는 건 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혹시라도 계비가 조원보의 진짜 질녀가 맞다면 
조원보의 질녀는 부모도 없고, 부리는 사람도 없이 가난하게 살았을 겁니다. 
그래야만 조원보가 감히 중전에게 할 수 없는 행패를 계비에게 부린 게 설명이 되니까요. 

2. 
그러므로 결국에는 계비가 조원보의 진짜 질녀 대신에 조원보의 질녀가 되었다고 보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2-ㄱ. 
조원보가 벽천에서 한양으로 돌아와 임금의 후궁이 되라고 자기 질녀를 부른 걸 알게 된 계비가 
한양으로 갈 조원보의 진짜 질녀를 죽이고 자기가 대신 갔다는 가정이 가능한데 
그 경우라면 조원보의 질녀에게 조원보의 서찰을 전한 조원보의 사람이 있을 거므로 
이건 불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그 사람이 질녀를 기억할 거니까). 

2-ㄴ. 
그렇다면 어떻게 된 걸까요? 

어쩌면 
조원보가 자기 질녀를 후궁으로 들이려 한다는 사실을 어떻게 우연히 알게 된 계비가 

질녀에게 보내는 조원보의 서찰을 전하는 사람보다 먼저 질녀의 집에 가서 
질녀를 죽이고 (질녀의 집을 어떻게 알았을까는 나중에 또 생각해 보기로...)
→ 조원보의 질녀는 부모도 없고, 부리는 사람도 없이 가난하게 살았을 겁니다.
    ※ 조원보는 자신의 질녀 부모 생전에 질녀를 본 적이 없었을 거고요. 

자기가 서찰을 받고 조원보의 집으로 가서 조원보의 질녀가 되어 
가마를 타고 궁으로 갔던 거겠죠. 

2의 경우라면 2의 두 경우의 어느 경우이든 계비는 조원보의 진짜 질녀는 죽였습니다. 
죽이지 않는다면 가짜 질녀가 될 수 없으니까요. 

이 글을 다 쓴 후에 생각해 보니 계비가 한문을 잘 알고 조원보가 전혀 의심을 않는다는 점에서 
진짜 질녀일 확률도 높을 거 같습니다. 만약 진짜 질녀가 아니더라도 양반가의 딸일 거 같기는 
합니다. 몰락한 양반가의 딸.

글쎄요? 벽천에서 있었던 도륙의 현장에 있었다는 것이,  
그래서 남편이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 계비의 이런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계비가 진짜 잔인하고 악랄한 년이라는 건 하연공주를 척살하라고 명하는 데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데요. 

조원보가 자기 자식, 송가의 아들 명안대군을 이용해서 의현세자가 복숭아를 먹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비는 조원보를 저주합니다. 



내 그 간악하고 참혹한 자를 어찌 죽여야 옳겠느냐? 감히 내 아들마저 제 욕심에 이용하다니
겨우 일곱 살이던 저 어린 것의 손에 피를 묻히게 하다니, 내, 그자의 사지를 찢어 놓을 것이다. 
하늘 아래 그자의 무덤은 없을 것이다. 그놈의 뼈와 살을 짐승의 밥으로 놓을 것이다. 
그 추악한 놈의 자식들이 제 아비의 이름을 수치로 여기고 세상 모두가 그놈의 이름에 
침을 뱉게 할 것이다. 내가 죽어 귀신이 된다 해도 그놈만은 용서치 않을 것이다. 
  
물론 조원보의 행동은 용인이 될 수 없는 아주 나쁜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자식이 이용을 당했다는 데에서 저런 저주를 한다면  
역시 아직은 어린 하연공주를 척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자신은 어떤 죽임을 당해야 하는 걸까요? 
사지는 물론 머리까지도 따로 찢어서 뭐 그렇게 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더 가관인 건 하연공주에게 살수를 보내고 
(註. 곧 이야기하겠지만 이 살수가 태강의 쌍둥이(쌍생)입니다.) 

우리 공주가 춥지 않겠느냐며 눈물을 흘리고 앉았다는 겁니다. 
죽이라고 보내서 죽을 건데 춥다는 것도 느끼지 못하게 될 건데 
그 명령을 내린 자가 그렇게 울고 있다니요? 
(하연공주를 척살하라는 사령을 적을 때도 울었고요.) 

사실 하연공주는 계비와 명안대군의 편을 들고 있으므로 굳이 하연공주를 죽일 필요는 없는데 

계비는 송가를(명안대군을) 왕으로 만들어 이가를 멸할 생각이기 때문에 
명안대군이 왕이 되는 길에 의현세자의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 
하연공주가 걸림돌이 될까 하연공주를 죽이려고 하는 겁니다. 

이제 계비의 명령이 작동하는 라인을 살펴본다면 

계비는 자신의 사령을 권 상궁에게 내리고 

그 사령이 세자에게 활을 쏘거나 또는 국무를 지키던 포졸들을 죽이는 거처럼 
사람을 해하는 일이라면 

계비 → 권 상궁 → 태강의 쌍둥이 
이렇게 명령이 실행이 되고 

참고: 아래 드리는 링크의 글에서 저는 태강의 쌍둥이가 궐에도 드나들지 않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 생각이 맞았습니다. 

2023.03.21 - [드라마 리뷰] - 청춘월담 12회 13회 14회 세자 이환에 대한 연모를 말하는 민재이 그리고 태강, 조원보 그리고 팔찌

 

청춘월담 12회 13회 14회 세자 이환에 대한 연모를 말하는 민재이 그리고 태강, 조원보 그리고 팔

태강 민재이는 개성 자기네 집에 전령으로 왔던 사람이 태강이라는 걸 기억해 냅니다. 기억을 해 낸 민재이는 세자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이자는(태강을) 믿으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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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심영의 민재이 일가 독살 사건 또는 미친 국무의 짓거리처럼 사람을 조종할 필요가 있을 때는 
 
계비 → 권 상궁 → 태강의 쌍둥이 → 무진법사에게로 명령이 전해져서 실행이 되는 겁니다. 
※ 무진법사는 1000년을 살고 있다는 빨간물고기의 알로 사람을 조종하는 거고요. 
   이 사실은 만덕과 복순이 달래와 머루에게 벽천에 대하여 또 기억이 나는 게 있느냐고 묻는데 
   머루가 1000년을 살고 있는 벽천의 빨간 물고기는 사람의 피를 먹고 살고 그 알은 물고기가 되는 알이 
   아니고 먹으면 미치는 알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무진법사가 자기 손가락을 깨물어서 
   빨간물고기에 피를 주는 장면도 나왔었고요.

사실은 벽천의 복수가 아닌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드려고 
벽천 사람들을 이용하고, 또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는 계비. 
이년은 정말 악랄한 나쁜 년입니다. 

태강 


청춘월담 16회에서 김명진은 태강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아래 링크를 드리는 제 이전 글에 보면 

2023.03.21 - [드라마 리뷰] - 청춘월담 12회 13회 14회 세자 이환에 대한 연모를 말하는 민재이 그리고 태강, 조원보 그리고 팔찌

사실은 세자가 민재이에게 태강에 대하여 하는 말들에서 태강은 쌍둥이라는 게 밝혀졌던 셈인데요. 

청춘월담 16회 말미에 보면 
"같은" 시각에 
태강은 민재이가 살 집을 수선하고 세간살이들을 들여놓는 데에 있고  
태강의 쌍둥이는 살수의 복장을 하고 하연공주를 죽이러 가는 장면에서 

 

태강은 쌍둥이라는 게 확실하게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청춘월담 17회 예고 줄거리를 보니 
이환과 민재이는 태강과 그의 쌍둥이가 한패가 아닌지 의심을 한다고 하는데 

태강은 고아로 자라서 쌍둥이의 존재는 모르지만 
자신이 벽천 사람이라는 건 알고 벽천에 대한 한과 의구심은 좀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태강은 절대로 이환을 배반하지 않을 이환의 사람입니다.

어쩌면 태강은 자기의 쌍둥이와 목숨을 건 싸움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환과 민재이 


박한수가 10년 전에 마포에서 성주 조문 조원보의 청직의 이름으로 발행된 환으로 땅을 샀다는 
거래 장부를 태강으로부터 받은 이환은 박한수를 만나러 

태강과 함께 가지만 
그를 만나러 가는 길에 조원보의 살수 갑수의 칼에 찔려서 쓰러져 있는 
박한수를 보게 됩니다. 

태강이 흔들어서 잠시 정신이 든 박한수는 

10년 전 벽천에서 새 나라를 세웠다는 깃발 같은 건 없었다.  
우리가 본 것은 백기였다. 벽천의 백성들이, 그 바보 같은 것들이 
죽을지도 모르고 백기만 걸어 놓고 관아에 멍청하게 앉아만 있었다. 
그걸... 그걸... 감추려고 종사관들에게 돈을 준 것이다. 하지만 우상이 모르는 게 있다. 
송가의 계집이 궁에 있다. 송가의 계집을..... 

여기까지 말을 하다가 죽습니다. 말을 하려면 마저 하고 가야지... 

이 말에 이환과 민재이는 송가의 처가 누군지 추리를 해 보는데 
그게 계비일 거라고까지는 아직까지는 생각을 못합니다. 

이제 잠시 띨빵한 세자 이환의 이야기. 

민재이에게 장통방에서 통운교를 건너 첫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고즈넉한 기와집 한 채가 보일 것이다. 그곳은이라고 하며
민재이를 위해서 마련한 집의 열쇠를 민재이에게 주려던 이환은 갑자기 



누구냐? 네가 연모한다던 그 띨빵한 자가? 
라고 묻는데 

민재이: 또 그 말씀이십니까? 
이환: 니가 하는 것이 연모는 확실한 거냐? 아, 대체 어떤 자이길래 연모를 하게 되었는지 
        어디 한번 말해 보거라. 내 그자에게 너를 보내려면 어떤 자인지 알아야 할 것 아니냐? 
        니가 말한 대로 멍청하고 띨빵한 자라면 총명한 니가 연모하게 되었겠느냐? 
        그자의 이름을 댈 수 없거든 그자를 은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해 보라고 하자 

민재이는 

키가 크고 인물이 잘났습니다. 그분은 문무도 아주 출중합니다. 
또한 그분은 어떠한 역경도 굴하지 않고 이겨 내는 강인한 분입니다. 
"남들은 경시하는 의술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익혀 두신 분이고 
측은지심을 가진 따뜻한 분이고 다정한 분이십니다. 여인의 밤길을 지켜 줄 줄 아는 
든든한 분이고 높은 담에 가로막혀 궁지에 몰린 여인에게는... 

라고 하는데 

특히 위에 따옴표로 표시한 의술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 익혔다는 건 
이환 본인이 한 말임에도 민재이가 좋아하는 게 자신이라는 걸 모르는 이환. 

태강에게 민재이가 몰래 만나는 남자가 있느냐고 물었을 때 
태강이 그건 저하라고 말했을 때도 아무 눈치도 못 채는 이환. 

이환이 정말 좀 띨빵하게 그려지고 있는 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게 이환을 사랑하는 민재이기에 
초간택 후보들이 지나가는 걸 보게 된 민재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내관복을 내려다보면서 실망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민재이는 세자빈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중전이 되고 싶은 것도 아니고 
항상 이환의 곁에 있는 이환의 여자가 되고 싶은데 
지금 꼬라지는 내관복이나 입고 있으니 그 마음의 서러움과 슬픔은 말도 못하게 깊을 겁니다. 

여기에서 잠깐 청춘월담 관련 제 이전 글 하나 붙이고요.

2023.02.07 - [드라마 리뷰] - 청춘월담 1화 1회 2화 2회 귀신의 저주라고 덧칠된 계비의 음모에 빠진 세자 이환과 민재이

 

청춘월담 1화 1회 2화 2회 귀신의 저주라고 덧칠된 계비의 음모에 빠진 세자 이환과 민재이

2023년 2월 7일 월요일에 tvN에서 청춘월담이라는 연속극이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사실은 저는 그냥 로맨스물일 뿐일 거라고 생각하고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보았는데 꽤 재밌게 보아서 오늘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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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so on


1. 
달래와 머루는 만덕과 복순의 아이들이 아니고 
달래가 만덕과 복순의 딸인 오월이의 친구였습니다. 

오월이는 말을 타고 달리던 종사관의 칼에 죽었고요. 

2.

민재이 팔찌의 장식은 빨간 물고기네요.

관련 제 이전 글 링크-

2023.03.26 - [드라마 리뷰] - 청춘월담 14회 15회 무진법사가 만들고 심영이 민재이에게 준 팔찌

 

청춘월담 14회 15회 무진법사가 만들고 심영이 민재이에게 준 팔찌

청춘월담 14회 리뷰 및 15회 예측은 두 개의 글로 나눠서 발행을 합니다. 한 번에 다 적으면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해지고 드라마 캡처들이 너무 많이 포함이 될 거 같아서 두 개로 나누어 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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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권 상궁이 무진법사가 명안대군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연공주에게 소개를 하는데 
이건 하연공주를 죽이기 위해서 하연공주가 궐 밖으로 나가게 할 목적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무진법사가 가진 거야 솔직하게 사람 돌게 하는 그래서 환장하게 하는 물고기 알이랑 
모란 꽃잎이 전부일 건데 그것들로 명안대군을 치료하기는 좀 그렇죠...

그나저나 무진법사가 명안대군의 기억을 없애면 이제 겨우 10살 명안대군의 머리카락도 백발이 되는 건가?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붙이는 제 이전 글- 

2023.03.28 - [드라마 리뷰] - 청춘월담 15회 16회 민재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세자 이환. 명안대군의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오리무중 태강

 

청춘월담 15회 16회 민재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세자 이환. 명안대군의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명안대군의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오리무중 태강 청춘월담 15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국무의 친국을 본 이후로 그 충격으로 계속 아픈 명안대군이 자신을 노려보는 의현세자의 환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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