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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인의 다음 뷰 개편을 대변해 보다

by 글벌레 201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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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다음 뷰로 발행된 글들을 채널 별로 다음 메인에 노출해 주던
다음 메인의 다음 뷰가  


4월 말부터는 채널 구별을 없애고 , 노출되는 모든 페이지를 VIEW라고만 표시하면서
전체적으로 노출되는 블로그 글의 수를 줄여버렸습니다 .

그러다 보니 일부 블로거들 틈에서 그에 대한 불만이 표출되고 있거나
표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다음 메인의 뷰 채널의 이러한 변화를 현재 이 시점에 있어서는
다음으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이해했기 때문에 이에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했고 ,
또 제가 다음 뷰에 대하여 거론을 할 때마다 ,
제가 제 욕심이나 개인적인 바람도 그 거론들에 담긴 했었겠지만 , 기본적으로는 다음 뷰가 잘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하는 언급들을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
점점 더 다음 뷰로부터 차단을 당하는 입장에 놓인다는 느낌 때문에
이 개편에 대하여는 입에 지퍼를 잠그고 있을 생각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틀 전인가 이러한 다음 메인의 다음 뷰 개편에 굉장히 분노를 표시하는 글을 하나 보았기에
그를 계기로
다음 메인의 다음 뷰가 왜 개편이 되었나를 대변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기에 이 글을 발행합니다 .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께서 혹 글벌레가 이제는 다음 뷰에 아부 좀 까서 이쁨을 받아볼려고
이 글을 쓰는 것 아닐까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요 .

저는 그럴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

다만 현재의 다음 뷰가 처한 상황을 블로거들이 정확히 알고
다음의 입장을 이해는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

그렇기에 다음 뷰를 대변하는 글이라고 이름 붙인 이 글이 어쩌면 다음 뷰 관리진에게는
뼈아프게 느껴질 글일지도 모르고
그래서 또 다음 뷰로부터 글벌레가 그들에 이르는 길목에 벽돌이 몇십장 더 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렇게 언급하면 어쩌면 그렇게 불이익을 받을지도 모를 이 글을 왜 발행하는가 하실 분들도
계실지 모르는데요 . 저는 답답한 걸 보면 속이 터집니다 .
그래서 답답한 걸 보면 터뜨리지 않으면 죽습니다 . 속 터져서요 .
사실 , 이런 제 성깔머리가 다음 뷰로부터뿐만 아니라 제가 사회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여러가지 불이익을 받게 하는 적도 많습니다만 .......

원래 타고난 기질이 그러니 오늘도 한 번 성질 부려보기로 합시다 ..... 

 다음 메인의 다음 뷰 채널 개편 왜 해야만 했을까 ?

다음 뷰는 , 특히 애드박스를 출범시킨 이후에 심하게 , 저는 왜 그러했는지에 대하여는 전혀 감도 안옵니다만
특정 블로거들에 집착하여 다음 메인의 다음 뷰를 도배해 왔습니다 .

이러한 집착은 어떤 결과를 초래했을까요 ?

일단 처음에 애드박스를 달았던 많은 블로거들이 애드박스를 자신의 블로그에서 내리게 만들었을겁니다 .
저도 한동안 애드박스를 내리고 있다가 다음 뷰가 무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 같다는 것을 감지한 이후에
다음에 대한 의리(?)로 애드박스를 다시 올렸습니다 . 절대 다시는 제 블로그에 안올릴려던 애드박스를
말이죠 ...... 제 블로그의 애드박스를 통해 다음이 얻을 수익이 몇천원일지 몇만원일지 몰라도
달고 있으면 조금은 다음에 도움이 되리라 여기면서요 .

특정 블로거들에 대한 집착은

아마도 다음 뷰 전체적인 조회 수 감소와 추천 수 감소도 불러 왔을겁니다 .

저만 해도 가끔 메인에서 다음 뷰 글 제목을 딱 눌렀는데
에이~! 또 얘 글이야 ? 이건 안봐도 비디오네 ~!하고 블로그로 옮겨가지 않고 
그 창에서 탁 닫아버린 적이 많았거든요 .
예전에는 안그랬지만 , 요즘의 다음 메인의 다음 뷰에서 글 제목을 누르면
검색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글쓴 블로거가 누구인지 노출이 되니까요 .
즉 , 이러한 기피 현상들까지 더해져서
다음 뷰 에서의 글 조회수 감소와 추천 수 감소는 점점 더 심화되어 갔을겁니다 .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 뷰 관리진의 실수가 상당히 큽니다 .
아마도 지금에 와서는 그들도 그렇게 운영을 해왔다는 점을 후회하거나
또는 지적을 당했을겁니다 .

그런데 그러한 감소 추세는 다음 뷰 애드박스도 역시 말려 갔을겁니다 .
이러한 현상은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어온 듯 합니다 .
작년 10월 10일에 다음 뷰 측에서 다음 뷰 애드박스 활동지원금을 늘리겠다는 공지를 보면


노골적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를 넣었을 정도였으니까요 ...

벌써 이 때 블로거들과 약속한 사항이니까 , 활동지원금을 일단은 늘리지만 , 다음 뷰 애드박스의
상황이 좋지 않았음을 저는 감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지뢰밭 전술을 구사합니다 .
느끼시겠지만 국내 사이트이든 또는 들어보지도 못한 나라 사이트이든 어딜 가도 구글 광고를 밟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수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
더하여 구글은 그러한 수익에서 구글 지분은 떼고 , 광고를 게시한 측에 수익을 배분하므로
손실이 발생할 여지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

반면에 다음 뷰 애드박스의 경우에는 소수 정예 블로거들을 통해
광고에 트래픽을 터뜨리고 수익을 발생시키겠다는 전략을 가진 셈인데 ,
그런 전략하에서 블로거들에게 당신들에게 내가 순위를 매겨 일정 순위에 다다르면
얼마를 주겠다고 정해 놓았습니다 .

그런데 앞서 언급한 대로 다음 뷰가 점점 말라 갔으므로
아마도 다음 뷰 애드박스 수익은 그 약속한 금액을 다 채우지도 못할 지경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

그리고 그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은
4월에 지급된 지원금이 약속된 금액보다 상당히 줄었다는데서 증명이 된 셈이고요 .

그런 지경이 되는데까지 딱 9개월이 걸렸습니다 .
그런데 그런 지경에 이른 다음 뷰를 계속 그 지경으로 이끌고 가다 보면 제가 예상하기로는
앞으로 8개월 안에 애드박스는 사라질 것이고 , 어쩌면 그 여파는 다음 뷰까지도 문 닫게 할 수도 있어
보였습니다 .

그래서 다음 뷰에서는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을 느꼈을 것입니다 .
과거 채널별 노출를 유지하는 한은 채널을 채울 양질의 글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말이죠 .

왜 그래야만 했냐고요 ?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일부 허접 블로거들을 자꾸 노출시킨 다음 뷰 관리진의 실수로 기피 현상 등이 심화돼
다음 뷰는 말라갔고 , 그 과정에서 애드박스가 상당히 그 가치가 떨어지는 광고란 것을
광고주들도 알아챘을 것이기 때문일겁니다 .
(일부라고 하였으니 혹 저를 공격하는 블로거가 없기를 바랍니다 . 이 표현으로 저를 공격하는
블로거가 있다면 그는 스스로 허접 블로거라고 자인하는 셈도 되니까요 ....)

그 상태를 벗어나는 길은 가능한한 조회 수와 추천 수가 높을 수 있는 글들만 노출되게 선택해 압축을 가해서
다음 메인 다음 뷰에 노출된 글들에 대한 조회 수 및 추천 수를 늘림으로써
애드박스 클릭율도 높이는 것이었을겁니다 .

그렇게 해야만
소수 정예 블로거들을 통한 트래픽의 폭발적 발생 및 그에 따른 애드박스 수익의
극대화란 다음이 목표가 이루어져서 , 다음 뷰 애드박스로 양질의 광고 유치가 가능할 것이니까요 .
참고로 언급하면 양질의 광고란 비싼 광고를 말하는 것이죠 ...
 
 블로거들이여 , 분통 터뜨리지 말지어다 .

다음의 입장이 그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이해하지 못한 블로거들은 다음 뷰에 앞으로 당분간 분통을 터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런데 블로거들이 다음 뷰에 그렇게 말하기 전에 스스로 먼저 짚어 봐야 할 점이 있어 보입니다 .

만약 다음 뷰가 없었다면 ?
다음 뷰로부터 얻는 트래픽이 없었다면 ?
블로깅을 안했을 것인가요 ?

만약 앞으로 애드박스가 8개월 내에 사라지고 , 다음 뷰도 내년 중으로 문 닫는다면
그 이후로는 블로깅을 안하실 것인가요 ?

이 대답에 YES라면 그냥 자신의 블로그를 지금 접는 것이 낫다고 보입니다 .


저 같은 경우 어제 발행한 마이더스 리뷰 글이 다음 뷰에서는 152회 밖에 안읽혔습니다 .
그런데 믹스 위젯을 보면 420회라고 찍혀 있습니다 .

믹스 위젯이 표시한 420회라는 수자는 구글 아날라이틱스가 표시할 수자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즉 , 전체 조회수에 근접합니다 .
제 글은 다음 뷰에서는 152회 밖에 안읽혔지만 , 믹스 위젯에 따르면
450-152=268번은 다른 경로를 통해서 읽혀졌습니다 .

일단은 왜 자신의 글이 다른 경로를 통해서 별로 읽히지가 않나도 곰곰히 생각을 해야할 문제이지만 ,  
위에 제가 보여드린 조회 수를 뒤집어 말하면
268번 밖에 안읽힐 글이 다음 뷰 덕에 420회를 읽혔다고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

더 크게 본다면 저 같은 경우 블로거 뉴스 시절부터 다음 뷰 시절까지 다음 뷰를 통한 유입을 빼버려도
그간의 방문 횟수가 1,953,422회입니다 . 그런데 블로거 뉴스와 다음 뷰 덕에 거기에 993,700회의
방문이 더해졌습니다 .

제가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우선은
어차피 다음 뷰라는 그릇이 모든 블로거들을 밀어줄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
다음 메인의 다음 뷰 칸에 글이 실리지 않는 한
베스트 글로 지정이 되어도 조회수는 형편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이 부분은 아래에도 잠깐 언급하겠지만 .......

그러므로 다음 뷰에게 밀어달라 밀어달라 해도 모두가 그렇게 될 수는 없는 구조란 것을 이해한다면
분통이 터질 일도 없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작년 9월 부터 12월까지는 거의 글 발행을 안하고 블로그를 놀렸습니다 .
122일 동안 31개의 글을 발행했었으니까요 . 

우선은 앞서 베스트 지정과 조회수를 말한 부분을 여기서 조금만 더 언급을 하면
그렇게 놀리는 블로그인데도 하루 유입이 1500~3000회 사이를 왔다 갔다 하더군요 .
그런데 일부 블로그는 매일 베스트 글을 터뜨리고 심지어는 하루가 멀다하고
다음 메인에도 오르는데도 제가 놀리고 있는 블로그 유입 수만큼도 흡수를 못하더란 말이죠 .....

아마 제가 오늘부터 또 블로그를 놀려도
앞으로 석달 간은 하루 평균 방문자 2000~2500을 유지하다가
넉달째부터 1500~2000으로 떨어질겁니다 .

즉 , 결론적으로 말해서 검색 결과에 잘 반영될 수 있는 양질의 글들을 다수 가진 블로그가 된다면
사람들이 찾아와서 읽어준다는 말이죠 ...

제가 정확하게 파악해온 것은 제 블로그 밖에 없으므로
제 글들을 예시로 든다면

2011/04/27 - [영화,책,기타등등] - [마이더스] (19회) 김도현 (장혁) , 유인혜(김희애)를 구하기로 작정하다 .

윗글 같은 경우에는 다음 메인에 달렸던 글인데 채 800회의 추천을 못받고
메인에서 떨어졌습니다 . 아마도 770번대의 추천을 받은 후에 메인에서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러나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 글의 추천 수는 876회입니다 .

일주일 사이에 백 번이 넘는 추천을 더 받았죠 ?

사실 일반적으로 TV로거의 글은 다음 뷰가 밀어주는 시간이 지나가면 
추천 수도 늘어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

그런데 저는 어떻게 저렇게 추천 수를 늘렸을까요 ?

2011/04/11 - [영화,책,기타등등] - [내 마음이 들리니] (4회) 벙어리 그녀(김여진) , 미숙은 죽고 마루는 정(情)은 남기고 사라지다

윗글 같은 경우에는 발행한 날에는 백오십회 정도의 추천 밖에는 못받은 글인데 현재는
461회의 추천 수를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베스트 지정도 못받았던 글입니다 .)

제가 컴퓨터 관련 글들은 검색어 따라쟁이들 때문에 여기서 이전 글로 넣지 않겠지만
컴퓨터 관련 제 글들에는 그런 글들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

예를 들어 제가 2010년 초에 발행한 어떤 글은
다음 메인에 붙어있는 동안 구십 몇 회인가 추천을 받고 떨어졌지만
현재는 거기서 백 몇십회의 추천을 더 받아가지고 있습니다 . 

즉 , 양질의 글들을 가져서 검색 순위가 높은 블로거가 된다면
블로그가 놀고 있어도 사람들이 막 와서 해당 글들을 읽어주고 추천도 팍팍해준다는 소리입니다 .
사실은 어찌보면 해줘도 의미 없는 추천이기도 한데 말이죠 ...

제가 앞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어차피 다음 뷰는 모든 블로거들을 밀어줄 구조가 되지 못하는데다가
또 설령 밀어준다 해도 그 밀어줌이 영원한 것도 아닙니다 .
지금 현재에 와서는 다음에서 몇백만원씩은 타갔을 블로거들 중에 오히려
다음 뷰를 욕하는 블로거들이 존재할 것이란 것이 그 반증이기도 하고요 ........
몇백만원 타먹다가 어느 날 밀어줌이 끊겨 버렸으니까요 .....

그러니 자신이 노력해서 트래픽을 만들지 못할 블로거라면 ,
다음 뷰에 트래픽을 의지할 블로거라면 , 
그냥 블로깅을 접는게 속이 편하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

 다음 뷰 아직도 더 개선되어져야 !!!

다음 뷰가 어쨌든 다음에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어졌다고는 여겨지지만 ,
아직도 부족한 점들이 보여서 그걸 번호 순으로 정리해 봅니다 .

1 . 

제가 이렇게 말하면 열린 편집자 분들이 절 죽이려 들지 모르지만 ,
열린 편집을 포기하세요 .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차피 열린 편집자 분들은 자기가 열린 편집자로 참여를 하겠다고 생각하는
카테고리의 거의 모든 글들 , 스팸성 글들을 제외한 모든 글을 추천한다고 보입니다 .
그렇다면 , 모든 글들이 그 추천을 받을 것이라면
어차피 열린 편집에 의한 변별력은 없습니다 .

그리고 다음 뷰에는 솔직히 열린 편집 없지 않습니까 ?

베스트 글이 발행된 시각은 다양하지만 ,
그 글들이 베스트 지정이 되는 시각은 하루 몇 번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단적으로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 오후에는 베스트 글 지정이 거의 없습니다 .

즉 , 다음 뷰에는 관리자에 의하여 필터링되는 베스트 지정이 존재할 뿐
진정한 열린 편집은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현재 다음 뷰 살림도 빠듯할 터인데
뭐 마치 미사여구처럼 열린 편집이란 것을 존재시킬 필요가 있겠습니까 ?

차라리 거기 지출할 돈으로
역시 살림 빠듯해 줄인 것 같은 황금촉펜 지정 수자를 도로 두 명 이상으로 늘리시고
이주의 베스트 글을 도로 부활하세요 .

그게 오히려 다음 뷰가 현재 지향하는 압축과 집중이란 포커스에 맞을겁니다 .
현재도 솔직히 연예인 뒷다마(談話)까는 글들 정도 빼고는 조회 수와 추천 수에서
목표한만큼은 늘어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
그러니 오히려 글을 쓴다는데 대한 포상을 늘리는 것이 현재 다음 뷰가 지향하는
목표를 이루기 쉬울 것입니다 .

그리고 솔직히 열린 편집이 변별력이 없는 관계로
품앗이 추천에 의하여 거의 베스트 지정이 이루어지는데
품앗이 추천을 더 받는 글이 더 좋은 글일까요 ?

검색 등 경로로 들어와 다음 뷰 추천이 뭣인지도 제대로 파악도 못해도 글이 좋다고
눌러주고 간 추천이 많은 글이 더 좋은 글일까요 ?

다음 뷰가 현재 지향점에 도달하려면 이 부분 고려를 꼭 해봐야 할 것입니다 .

2 .

매일 매일 지정하는 베스트 글 수를 지금보다도 더 줄여버리시기 바랍니다 . 
매일 메인에 노출될 20여개의 글 정도만 베스트로 지정을 하세요 .

그렇게 하는 것은 공정한 경쟁을 이룩하는 한 방편이 될겁니다 .

베스트 지정으로 순위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오로지 받은 추천 수로 순위가 정해질 것이기 때문이죠 .
(즉 , 특정 블로거들의 순위를 유지시켜 주기 위한 베스트 지정은 지향하자는 소리입니다 .
정말 아닌데 , 글 재주도 없고 뭣도 아닌데 베스트 지정 시켜주는모습이란 ....
누구 말대로 그런 모습 때문에
요즘은 베스트 지정이 안되면 쪽 팔리고 베스트 지정이 되어도 민망한 꼴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요 .)

또 글을 발행하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베스트 지정이 되어 메인에 노출된 경우에는
순위가 드라마틱하게 상승하는 현상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양질의 글들이 더 발행될겁니다 .
베스트 하나만 때려도 순위가 대폭 상승되게 되니
기대하면서 공들인 글들 발행이 늘어나겠죠 ......

물론 이런 경우 순위를 올리려는 추천수 어뷰징이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
솔직히 활동지원금 만원 받을 순위들에 속한 블로거들은 어뷰징 했거나 말거나 그냥 줘버리고
그 이상 받을 블로거들의 추천수는 어뷰징이 있었나 없었나 검증 후에 지급을 하면 될겁니다 .

단 , 이렇게 변한 경우 메인에 노출될 글들은 지금보다는 신경을 좀 써서 골라야 할 것입니다 .
현재도 메인에 노출되는 글들 중 일부가 .......
정확히 집어서 말한다면 아직도 예전에 집착하던 일부 허접 블로거들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선택과 집중을 허접 블로거들 중심으로 가져간다면 다음 뷰에 미래는 없습니다 .

3 .

순위 산출 방식을 과거 한 달간 베스트 지정 수 및 추천 수에 의거하지 말고
매달 1일을 기해서 리셋시켜 버리시기 바랍니다 .

사실 과거 한 달간의 성과를 반영해 준다는 것은 기존의 상위권 블로거들의
기득권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

그들의 기득권을 인정해줄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

어차피 어느 순간 다음 뷰가 버렸다고 느끼면 욕하면서
(모두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돌아설 자들이 더 많을 터인데 ?

이미 경험해서 아시잖아요 ?

그러니 그러한 기득권을 인정하지 말고 매달 새로운 레이스를 시작해서
누구든지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추어 주자는 말입니다 .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마지막으로 한 가지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
혹 다음 뷰 블로거들 중에 멀티 블로거들이 존재하나요 ?
활동 지원금도 멀티로 받는 ?
비슷한 문체를 가지신 분들이 몇 분 보여 가지고 너무 궁금해지네요 ....
혹시라도 그런 경우가 존재해 왔다면 그 부분도 개선을 요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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