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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iN에 놀라 자빠지다

by 글벌레 201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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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디도스 공격 사태가 벌어진 이후로 3월 5일부터 지금까지
글벌레는 네이버 지식iN에서 70개의 DDoS 관련 질문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물론 글벌레가 네이버 지식iN의 모든 DDoS 관련 질문들에 답변을 단 것은 아닙니다.
올라온 질문들 중 일부에 답변을 단 것이지요.

그런데 同 기간 다음 지식에서 글벌레는
DDoS 관련 질문 10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 그런데 이게 동 기간에 다음 지식에 올라온 DDoS 관련 질문들의 거의 모두로 보입니다.

네이버 지식iN과 다음 지식을 비교해 보면
네이버 지식iN에 월등하게 DDoS 관련 질문이 올라온 게 한눈에 봐도 그냥 파악이 됩니다. <결과1>

그런데 더 놀란 것은 네이버 지식iN으로부터 제 블로그로의 유입량이었습니다.
(네이버 지식iN 답변 시 제 블로그 링크들을 인용했습니다. 다음 지식이든 네이버 지식iN이든 제 블로그 링크를
인용하는 이유는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쓰는 것보다 그게 답변할 때 편하고 또 글벌레의 글 퍼감을 어느 정도는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래는 오늘(2011/03/09) 현재 제 블로그 유입 경로 화면 캡처들입니다.
(네이버 지식iN 유입은 녹색으로 다음 지식으로부터 유입은 빨간색 형광펜으로 표시했습니다.)
(유입 경로에서 검색어 표시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검색어 따라쟁이들이 있는 관계로 ㅠ ㅜ)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음, 그냥 생각 없이 불특정 캡처를 했는데 다음 지식으로부터의 유입은 없군요 ㅜ ㅠ
그런데 캡처를 떠나 오늘 현재는 다음 지식으로부터의 유입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 그림은 왼편 옆 그림에서 보이는
방문자 수 피크가 이루어졌던 3월 6일
다음 날인 3월 7일의 유입 경로 캡처인데
네이버 지식iN 유입이 역시 강세임이 보입니다.
사실은 제가 유입 경로 브라우징이 너무 힘들어서
3월 6일까지 가지를 못했는데
3월 6일 유입 경로를 (그 당시에) 봤을 때
한 페이지에 표시되는 유입 경로 30개 중 20개 이상이 네이버 지식iN으로부터의 유입이었습니다.

물론 위의 위 그림에서 하늘색으로 표시한 유입 경로 수를 보아도 
평소에도 네이버 지식iN으로부터 유입이 많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색으로 표시한 유입 수를 보면 다음 지식이 훨씬 많지만 

 
그럼에도 네이버로부터 유입이 많았다고 말하는 이유는
글벌레는 다음 지식에는 지난 2년간 7060개의 답변을 달았고,
네이버 지식인에는 지난 1년간 733개의 답변을 달았으므로
답변들 속의 제 블로그 링크 인용도 다음 지식에 월등히 많을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링크 인용 수 대 유입 수 비교를 한다면 네이버 지식iN 유입이 훨 많은 것이죠.

물론 다음 지식으로부터도 이렇게 유입이 많았던 날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다음 지식으로부터 딱 한 번 하루 동안 5000개 정도의 유입이 온 적이 있었는데,
그날은 다음 메인의 유익한 정보 검색인지 뭔지 지금은 없어진 다음 메인 페이지 메뉴에 제 답변이 올라간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 다음의 최대 유입은 다음 메인이 밀어줬기 때문에 이루어졌는데
네이버 지식iN 최대 유입은 네이버의 특별한 조치가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참고로 언급하면 지난 4일 동안 네이버 지식iN으로부터 제 블로그로 유입이 된
총수는 9000개가 약간 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위에 올린 유입 경로에는 네이버 지식iN 유입이 48000개 정도로 되어 있는데
이 글을 쓰는 사이 5만개가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만간 유입수 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지식 왜 말라 죽어가는가?

현재의 상황을 보면 다음 지식은 죽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9년의 7.7 디도스 대란 때만해도
다음 지식에도 엄청난 수의 질문이 올라왔었습니다.
당시는 제가 다음 지식 Eexpert가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인데
그 당시 제 한 달간의 답변 수는 50건을 겨우겨우 넘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제가 컴퓨터/인터넷 大 카테고리 엑스퍼트가 아니고 보안/바이러스 小 카테고리 엑스퍼트였습니다.)
(다음은 엑스퍼트들에게 답변 수와 퀄리티에 대하여 보상을 해 주는데
그 근본 기준은 답변 수 50개/150개/300개입니다. 이 기준에 따라 보상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제 답변 수가 확 늘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시점이 2009년 7.7 디도스 대란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다음 지식 보안/바이러스 카테고리에만도 엄청난 질문이 들어와
그 달에 처음으로 저는 한 달 답변 수가 300건이 넘었었습니다.

모두에 언급한 <결과1>의 디도스 관련 질문 수를 상기해 보면
이번 디도스 사태에서 다음 지식에 올라온 디도스 관련 질문의 총수는 10개 내외입니다.
(검색으로 세어 보니 한 50개는 되어 보이는군요... 제가 질문들을 다 보지는 못했나 봅니다.
그러나 어쨌든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온 질문 수랑 비교하면 상대도 안 되죠.)
(그런데 사실 디도스 관련 질문 수보다 더 문제는 - 제가 질문 수를 정확히 집계해 본 것은 아니지만 -
체감상 느끼기에는 이번 디도스 사태를 기점으로 다음 지식 컴퓨터, 인터넷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올라오는 질문 수가 디도스 사태 이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iN으로 쏠림 심화! )

왜 이렇게 엄청난 후퇴가 온 것일까요?

사실 그 이유는 따로 없습니다.

 

   다음 지식을 고사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위의 그림 두 개, 다음과 네이버 메인 페이지 캡처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다음의 메인 타이틀 바에서는 최근 다음 지식이 빠져 버려서 다음 지식에 오려면
더보기를 누르고 전체 서비스 창을 열어야 지식으로 오는 링크가 보입니다.

반면 네이버에서는 지식iN이 단 한 번도 메인 타이틀 바에서 떨어진 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요즘 다음은 다음 뷰에 All-in하는 분위기로 느껴지는데
그 때문에 다음 지식도 축소시켜 갈 의도로 그러는 것인지도......

그런데요. 다음 지식을 고사시켜 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저는 어떤 이야기를 할 때 비유해서 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정치 이야기 등을 할 때도 비유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데요.

다음 지식이 고사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도 한 번 비유적으로 언급을 해 보겠습니다.
           
                   단골 손님도 떼어 버리는 D 마트 
 
서로 마주보고 위치한 D 마트와 N 마트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N 마트가 어디서 트럭떼기로 사 오는지
휴지를 엄청나게 싸게 팔면서 물량 공세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D 마트는 도저히 그 물량 공세를 이겨 낼 수가 없었죠.

그래서 D 마트는 아예 휴지를 팔지 않기로 결정을 합니다.
어차피 가격 차이가 너무 나서 휴지가 잘 안 팔리는 입장에 처했으니까요.

그 결정에 따라 어차피 휴지가 안 팔린다고 다 빼버렸는데
어랍쇼? 뺀 것은 휴지 하나인데 다른 물건들도 다 안 팔리기 시작한 겁니다.

D 마트 사장은 왜 그런가 관찰을 시작했습니다.

관찰을 해 보니 전에는 단골 손님들이 D 마트에 와서 이거저거 사 가다가 비싸게 파는 휴지일지라도
이왕 왔으니 휴지도 사 가지고 가서 휴지도 가끔씩 빠졌던 것인데요.
D 마트에서 휴지를 완전히 빼 버리자 D 마트 단골 손님들도 휴지를 사기 위해서는
N 마트로 가야 했고, 이왕에 N 마트를 가 보니 거기도 보기에 괜찮고 하다 보니
휴지 사러 간 김에 장을 아예 N 마트에서 봐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했었지만
다음은 얼마 전에 지식 서비스를 찾기 어렵게 배치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컴퓨터가 DDoS 악성코드라도 걸린 게 아닌가 하고
다음에서 물어 봐야지 하고 왔던 많은 사용자들이 다음 지식을 찾지 못하고
네이버로 발길을 돌렸으리라고 보입니다.

반면 네이버 지식iN은 이번 사태에서 아주 훌륭한 삐끼 노릇을 했다고 보입니다. 
네이버 지식iN 트래픽 폭발로 생긴 광고 수익은 얼마일까요?
이왕에 네이버에서 질문한 김에 답변을 기다리다가 네이버 검색 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한 트래픽,
답변을 살피러 가기 위해서 네이버에 다시 방문한 트래픽은 또 얼마나 될까요?

결과적으로 다음이 메인 타이틀 바에서 다음 지식을 떼어 버림으로써
이번 디도스 사태에서 네이버는 대박, 다음은 쪽박을 차고 말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 뷰 애드박스는 사상누각인 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음 뷰에 대하여는 좋은 말만 할 것이 아니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있는
silence mode로 있는 것이 최고로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차피 다음 뷰 애드박스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몇 자 적습니다.
물론 다음에 나쁜 말을 하거나 다음을 욕하는 글을 적으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충심 어린 조언을 쓰려고 합니다.

본론을 쓰기 전에 넌 다음 뷰 애드박스에 관심이 없으면서 왜 다시 애드박스를 블로그에 달았니?
하실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는데 그 이유는 다음 채프터에 적습니다 ^ ^*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어떤 사업을 시작할까 할 때 가장 고려를 해야 할 점은
input versus output에 대한 대비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저에게 묻습니다.
제가 당구장을 할까요? 아니면 PC 방을 할까요?
거기에 대답을 한다면 당연히 선택은 당구장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선 투자비용입니다.
당구장이나 PC 방이나 몇 층에서 하든 상관이 별로 없으므로 임대비는 두 업종 다 저렴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시설 투자면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당구장은 당구 다이들만 들여놓으면 그걸로 마르고 닳도록
당구장을 폐업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PC 방은 이야기가 다르죠 .
적어도 2년에 한 번은
아무리 늦어도 3년에 한 번은 PC들을 올 교체를 해 주어야 합니다.
이 비용 결코 만만한 게 아니죠.
더하여 당구 다이는 별 문제를 안 일으키는 반면에
PC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서 유지 보수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 혹시 당구장 또는 PC 방 하시는 분들한테 욕먹지 않으려나?
예시 든 것 중에 기분 나쁜 면이 있어서 ㅠ ㅜ

                   밤 까는 이야기 (허구입니다. 착각마시길 ^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社會에서는 마트에서 까 오라고 받은 밤을 꿀꺽 하는 사람은 없다는 가정을
해 놓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또 하나의 가정은 깐 밤을 이틀치를 모아 오는 꼼수를 쓰는 사람도 없다입니다.

(가정입니다.) 어쩌다 보니까 밤을 먹는 것이 요즘 트렌드가 되어 버리고, 밤을 먹으면
정.력.이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진다는 썰이 널리 퍼져 버려서 요즘은 밤이 엄청나게 팔립니다.

D 마트와 N 마트도 밤을 팝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먹기가 쉬우니까 깐 밤을 많이들 사 갑니다.
두 마트 모두 처음에는 깐 밤을 생산하는 업체로들로부터 배달을 받아서 밤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전국이 입안에 밤을 달고 사는 것이 유행이다 보니 이 물량이 딸립니다.

게다가 지난번 휴지 판매 일로 열을 받은 D 마트가 밤 판매에 있어서만은 
지지 않겠노라고 까지 않은 밤을 직접 대량 구매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밤 깔 사람들을 모읍니다.

이 과정에서 D 마트 사장은 밤 까는 사람들의 노동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되게 해서
깐 밤을 최대한 얻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밤을 깐 수량만큼 돈을 지급해 주는 것이 아니고
매일매일 까온 밤을 달아 봐서 가장 많이 까온 사람 10명에게
밤 깐데 대하여 지급할 돈을 몰아주겠다고 합니다.
밤을 깔 사람들은 이 조치가 마땅치는 않았지만, 
그래도 10위 안에 들면 밤 깐 데 비하면 돈을 엄청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마치 로또를 적는 심정으로 이에 동의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이렇게 하다 보니 10등 안에 드는 사람들만 매일 10등 안에 드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밤 까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점점 힘이 빠졌지만
근처에 밤 까는 일을 주는 데도 없으므로 그냥 계속 참여를 했습니다.

반면, N 마트는 밤이 딸리자
깐 밤 생산지들에 가서 밤을 사 가지고 올 사원들을 고용했습니다.
그 사원들이 매일 하는 일은 아침마다 각자 담당한 생산지에서 깐 밤을 사오는 일입니다.
그런데 한동안 이런 식으로 밤을 팔다가 보니까
깐 밤 구매하는 사원들의 일손이 굉장히 남는다고 N 마트 사장은 느낍니다.

그래서 생각하죠.
"내가 쟤들 놀리면 뭐해? 이왕 인력 있는거....."
이렇게 생각한 N 마트 사장은 
깐 밤 구매 담당 직원들에게 말을 합니다.
우리도 밤 나눠주고 밤을 까 오라고 그래.
우리는 밤 깐 만큼 돈을 준다고 하고.
하나 까면 하나 깐 돈이라도 다 지급해 준다고.
그리고 니네들이 오후에는 밤 까온 사람들한테 밤 깐 돈을 주고.....

이 소문이 나자 
D 마트에서 밤 까던 사람들이 
대거 N 마트로 깔 밤을 받으러 옵니다.
해 보니까 뭐 밤 까고 헛물켜느니
하나를 까서 10원을 받아도 받는 게 낫거든요.
그러다 보니 밤 까는 사람들은 점점 더 N 마트에서 깔 밤을 받아 갑니다.

이제 D 마트에는 10등 안에 들던 사람들만 남았는데요.
이 사람들 이제는 그냥 밤을 까기만 해도 돈을 받는 데다가
돈 받는 액수도 전보다는 적어졌으므로 (몰아줄 액수가 적어졌으므로 - 거의 의미 상실.)
그냥 밤을 까는 둥 마는 둥 합니다.

다급해진 D 마트는 밤을 까는 만큼은 돈을 다 주겠다고 사람들을 다시 모아 보려고 하지만,
이미 N 마트에서 안정적으로 깔 밤을 받아서 
까다 주고 깐 만큼은 돈을 보장받은 사람들은 D 마트 쪽을 쳐다 보지도 않는군요.


  글벌레 네이버 지식iN 트래픽을 이탈시켜 오다!

앞서 말하길 디도스 특수 트래픽은 거의 다 네이버로 몰린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그나마 글벌레, 저의 개인적인 위안이라면 저는 네이버에서 놀고 있는
트래픽들 중에서 만 건 이상은 잠시 동안이나마 네이버에서 이탈을 시켜 제 블로그로 끌고 와서
다음 뷰 애드박스를 노출시켜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트래픽으로 다음에 생기는 것이 뭐 큰돈은 아니었을 것이고
단지 몇천 원 또는 몇백 원이었을지 몰라도 조금이라도 다음에 보탬이 되었을거란 것은 
제 스스로의 위안입니다.

물론 집합체로서, 법인이라는 형태로써의 다음은 무정물인지도 모르지만,
저라는 사람은 다음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좀 기쁘거든요.
제가 느끼기에 요즘 다음이 좀 어렵지 않나 하고 느껴져서요....

가만히 보면 여기저기서 위축된 것 같은 기미가 좀 보이죠.
다음 웹들을 들여다보다 보면....
다음이 올인하는 것처럼 느끼는 다음 뷰 자체도 점점 위축되는 것 같고.

그런 느낌이다 보니 그래도 일반 사용자들보다는
다음의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그런 느낌을 외면하기는 힘이 들더군요.

사실 그게 다음 뷰 애드박스를 다시 달게 된 이유입니다.

제가 다음뷰 애드박스를 다시 단다고 뭐 100등 안에 들어서 13만원 정도라도 받을 일도 없고,
(오늘 현재 제 다음 뷰 순위가 1,700위가 조금 넘던데...아마 매달 1,000등 안에 들기도 힘들 듯  ^ ^; )
그리고 또 제 베스트 글들이 늘어날 일도 없으니까요...
또 사실 13만원이라는 게 가능하다 해도 그게 100등 안에 들 정도로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 할 만큼의
유인 효과를 가진 액수로 보이지도 않고요.

그러니 사실 다음 뷰 애드박스를 단다는 것은 이전에도 경험했지만,
결국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악영향만 준다는 결론이 나지만,

현재 제 눈에 보이는 상황,
제가 느끼는 상황에서는
제가 다음 뷰 애드박스를 달아놓는 것이 그래도 유정물인 사람인 저의 도리에는 맞다고
느껴져 다시 달아 놓게 되었습니다.

     결어 - 다음 지식 활성화 방안.

글이 두서없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다음은 다음 뷰에 올인을 하면 안 된다고 보입니다.
다음의 여러 서비스들을 골고루 살려 내야 합니다.
지식도 거기에 포함이 되고요.

다른 부분은 제가 잘모르겠지만, 지식 같은 경우에는
소수의 트래픽이 유발되더라도 정예....뭐라 해야 할까? ㅠ ㅜ

이거 다음 지식 활성화 방안 쓸려니까 좀 써 놓기 거북한 그런 부분들이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어차피 제가 써 놓는다고 다음 측에서 볼 것도 아니고요 ^ ^*

그래서 생략합니다.

혹시라도 다음 측에서 이 글을 보시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안을 아시고 싶다면
다음 엑스퍼트님을 통해 연락을 주십시오 ^ ^*
그럴 일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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