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화 링크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61433
영화든, 소설이든, 만화든
그 내용이 犬뻥이라 할지라도 나름대로의 이론과 세상(판타지),
철학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어느 것도 없습니다.
영화 도입부
(짧은 영화가 도입부만 1시간 가까이 됩니다만.....)
에서
인디아나 존스라고 불리기 전의 "레이더스"에 나왔었나요?
아니면 인디아나 존스 2 또는 3에 나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쨌든 그 영화에 나오는 지하갱도 철로 씬을 따왔는데 ....
그 옛날 컴퓨터 그래픽이란 것을 생각할 수 없어 미니어쳐 촬영했던
철로 씬보다도 리얼감이 없습니다 _ _
지구속 세상이라 소재도 진부합니다 ......
이미 오랜 옛날 부터
제가 알기로 50년도 더 되는 이전 부터
UFO는 지구 속에서 나온다.
화성인은 지표 아래 산다..........
그 진부한 소재에
화면의 합성은 70년대 벤허를 보는 듯합니다.
망망대해에 난파한 뱃조각 위에 앉은 유다 벤허의 모습....
그러나 벤허는 그 내용이라든지 규모, 명배우들의 연기가
세기의 걸작으로 남았지만.....
또 당시 기술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잃어버린 세계는 도데체 효과에도 돈을 안 쓴 영화입니다......
마치 그 옛날 얘들만 대상으로 한 영화
"구니스"를 연상 시킵니다 .
(아래 참조.)
네이버 영화 링크-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0040
이 영화에는 차마 평점을 매기기가 어렵습니다........
빌려 보시면 후회합니다.
극장 가셨던 분들도 아마 엄청 후회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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