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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 민준국이 진짜 나쁜 놈인 이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회/결말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죽는 건가 ?)

by 글벌레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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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벌레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새 리뷰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

 아래 링크 글입니다 .

                                        http://v.daum.net/link/48936183

 

저는 아래 링크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회 리뷰에서 민준국의 아내는 왜 죽었고 ,

민준국은 수하 아빠를 왜 죽였을까를 추측해 보았는데요 .

 

2013/07/25 - [드라마 리뷰] - [너의 목소리가 들려](15회)(16회) 민준국(정웅인 분)은 아내도 죽인 건가 ? (민준국이 수하 아빠를 죽인 이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회/결말이 변함없을 이유)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를 보니 ,

드라마는 제가 추측했던 거처럼 좀 있어 보이게 진행되지 않고 ,

역시나  많이 없어 보이게 , 누구나가 예상할 수 있었던 그런 내용으로 진행이 되는 거로 보입니다 .

 

 

차관우는 민준국이 보낸 기사들을 통해서 민준국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아냅니다 .

 

제가 위에 링크로 올린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회 리뷰에서 언급을 했었지만 ,

우리나라는 뇌사자의 장기이식에 관한 모든 업무는 KONOS(장기이식관리센터)가 관리를 하기 때문에 ,

혹시라도 박주혁이 자기 아내를 살리고자 , 어떤 이유로 혼수상태였던 민준국의 아내를 뇌사자로

만들어서 그 심장을 자신의 아내에게 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예를 들어 박주혁이 우성식 교수를 협박해서

민준국의 아내를 뇌사자로 만들었다고 해도 , 뇌사 판정에 관여한 우성식 교수는 뇌사자의 장기를

이식하는 수술을 하거나 , 장기를 받을 사람을 정할 수 없습니다 .

또한 뇌사 판정은 KONOS가 정하는 뇌사 판정 프로세스에 따라야 하고요 .

 

만약 이러한 KONOS의 지침을 어길 경우 , 그 처벌은 법에 따라 감방에 들어가서 실형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 박주혁이 우성식 교수를 어떠한 이유로 협박을 했었다 해도 , 우성식 교수가 그 협박 때문에

박주혁의 말에 따를 일은 없습니다 .

박주혁이 우성식 교수의 어떤 부조리를 폭로했을 때 우성식 교수가 받을 피해보다 ,

KONOS의 지침을 어겼을 경우 그가 받을 피해가 더 크기 때문인 거죠 .

 

그러므로 민준국에게 일어난 일과 박주혁은 어떤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 보이고요 .
(또 차관우가 읽은 민준국의 어머니에 대한 기사에 며느리는 심장병으로 죽고라고 언급도 되었죠 .)

 

일은 이렇게 돌아간 거로 보입니다 .

 

박주혁의 신문 기사를 보고 ,

민준국은 세기대학병원에서 아내가 심장이식수술을 받게 합니다 .

그런데 심장이식수술을 받은 아내는 죽고 ,

아내의 죽음은 의료 사고라고 병원에서 난동을 부린 그는 구속을 당하고 ,

일련의 과정에서 치매가 든 그의 어머니와 그의 어린 아들은 길에서 굶어 죽은 거로 보입니다 . 

 

피상적으로만 보면 , 박주혁의 거짓 기사 - 사실은 기사가 아니고 광고인 거 - 와

우성식 교수의 수술 실수로 민준국은 엄청난 고통을 겪은 거로 보입니다 .

 

정말 어떻게 보면 민준국이 그들에 대한 살인의 의지를 품을만도 해 보입니다 .

 

그런데요 .

실제로 그의 고통이 박주혁과 우성식 때문에 생긴 걸까요 ?

 

우리가 피상적으로 보이는 걸 조금만 파고들어서 그 내면의 실상을 본다면 ,

왜 민준국이 진짜 나쁜 놈인지를 알 수가 있는데요 .

 

이제 그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

 

민준국은 자신이 세기대학병원을 선택한 것은

박주혁의 과장된 광고성 기사 때문이었고 , 그래서 아내가 죽었다고 여기고 ,

그렇기 때문에 박주혁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를 죽인 겁니다 .

 

그러나 실상은

민준국은 아내가 수술을 받기 전에 , 바보가 아닌 이상 세기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아내가 100% 살 수는 없다는 걸 인지했을 겁니다 .

 

가족 중에 누군가 수술을 받아 본 사람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실 건데요 .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기 전에 가족 동의서를 받습니다 .

그런데 그 동의서와 함께 들고 오는 종이가 한 장 더 있죠 .

그건 수술 전후에 일어날 수 있는 온갖 나쁜 일들은 모두 적어서 오는 건데요 .

 

의사들은 그 종이를 보고 , 환자가 이런 경우 이렇게 잘못될 수 있고 ,

저런 경우 그렇게 잘못될 수 있고를 꼼꼼하게 설명을 합니다 .

그 말을 듣는 이는 가족 중 누군가 별것 아닌 수술을 받으려고 입원을 한 경우에도

수술을 받는 내 부모 또는 형제가 죽을 확률이 높다고 느껴져서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인데요 . 

 

의사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 그 동의서가 법적으로는 얼마나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

혹시라도 환자가 잘못되는 경우 일단은 보호자들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 일어났구나라고

받아들임으로써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

 

현대 의학으로도 한 사람의 상태를 완벽하게 100% 파악할 수는 없는 것이고 ,

그런 이유로 의사의 실수가 없는 경우에도 환자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이유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

 

아내의 수술을 앞둔 민준국도 아내의 수술 동의서에 서명을 하기 전에

의사로부터 뜻밖의 결과가 일어날 수도 있음을 무섭다고 느낄 정도로 고지를 받았을 겁니다 .

100% 성공률이라고 광고를 했다고 해서 , 

 

안심하세요 . 당신의 아내는 꼭 살아납니다 .라고 말하고 수술을 집도할 병원은 없다는 거죠 .

 

그러므로 민준국이 바보가 아닌 이상 ,

세기대학병원 심장이식수술팀에서 수술을 받아도 아내가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을 겁니다 .

 

그리고 또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민준국 , 그의 아내는 병원에 입원 후에 상당히 빠른 순번을 받아서 이식수술을 받은 거로 보이는데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 뇌사자의 이식과 관련해서는 KONOS가 주관을 하고 ,

심장은 거의 모두 다 뇌사자로부터 공급될 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

민준국 아내의 심장은 이미 상당히 중증인 상태였던 게 확실합니다 .

빠른 시일 안에 이식을 받지 못한다면 죽음에 이를 중증인 상태였다는 거죠 .

 

그의 아내는 그런 상태였기 때문에 , 병원에 가지 않았으면 당연히 죽었을 것이고 ,

다른 병원에 갔다고 해도 수술 전후에 죽었을 수도 있는 상태였을 겁니다 .

 

이식 대기 순번에서 빠른 순번을 받아 심장이식수술을 받게 된 건

민준국 아내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 그러나 그 행운이 불운하게도 죽음으로 이어진 거죠 .

 

민준국은 아내가 죽자 , 그의 아내가 죽은 것은 의료사고라고 주장을 하면서

만취한 상태에서 세기대학병원에서 난동을 부려 기물 200만원어치를 부숩니다 .

그리고 그 난동으로 구속된 후 그는 아내의 죽음이 의료사고라고 경찰에 주장을 했을 겁니다 .

그러나 거기에는 그의 주장만 있을뿐 아무 증거도 없었을 건 안 봐도 뻔한 일입니다 .

의학 지식이 없는 사람이 수술 과정 또는 수술후처치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다는 걸 알아낸다는 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

그러므로 실상은 민준국의 아내의 죽음이 의료사고 때문이었는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은 건데요 . 

 

그런데 그 구속 때문에 , 그의 어머니와 아들이 죽은 걸까요 ?

 

 

2013년 7월 25일 또는 7월 26일에 민준국은 딱 사람을 묶기 좋은 청테이프와 노끈 ,

그리고 커다란 스패너를 구입합니다 .

 

그리고 동네 소매치기들에게 수하의 가방을 소매치기해 오라고 시킨 후에

그 가방에서 수하의 핸드폰만을 꺼내서 , 혜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냅니다 .

 

급하게 할 말이 있으니 , 형사들을 따돌리고 법원에서 몰래 나오라고요 .

 

민준국은 문자 메시지를 받고 나온 혜성을 납치하는데요 .

그는 혜성의 엄마 , 어춘심을 죽인 거와 같은 방법으로 혜성을 죽이려는 거로 보입니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 마지막 신에서

수하는 

 

2013년 7월 26일 ,  오후 3시 10분 . 그녀가 민준국에게 납치됐다 . 그로부터 두 시간 삼십 분 후

우리의 11년간 이야기는 종지부를 찍게 된다 .라고

 

독백을 하는데요 .

 

그 대사가 흐른 시점은 2013년 7월 25일 밤 11시경이었습니다 .

드라마는 드라마의 배경보다 미래의 시점을 수하의 독백을 통해 과거로 말하는 건데요 .

 

이건 다음주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드라마가 방영되는 시점보다 과거의 일을 보여주면서 ,

그 진행은 수하의 독백으로 할 거란 걸 암시하는 겁니다 .

 

그러므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회에서 누군가 죽는다면 화자인 수하가 아니고 ,

혜성일 건데요 .

 

어쩌면 혜성은 수하를 대신해 죽을지도 모릅니다 .

민준국이 수하의 뒷머리를 치려고 휘두른 스패너에 대신 맞는다든가 해서 말이죠 .

 

그리고 또 어저면 수하가 꾼 꿈 ,

혜성이 수하가 실수로 찔렀던 상처의 흉터에서 피를 흘리며 죽은 꿈이

혜성이 수하 때문에 , 수하를 대신해 죽을 거라는 예지몽일 수도 있고 말이죠 .

 

그런데 그렇다면 왜 민준국은 혜성에게 이토록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

 

아내가 죽은 이후

그 모든 일의 시작에는 박주혁의 과장된 광고성 기사가 있었다고 생각한 

민준국은 박주혁의 아내를 죽입니다 .

 

박주혁도 아내를 잃은 고통을 겪어 보라고요 .   

그러나 그걸로는 성이 안 찼습니다 .

그는 아내의 수술을 집도한 우성식도 죽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주혁을 죽입니다 . 그리고 수하까지 죽이려다가

혜성과 도연이 목격한 걸 알아채서

혜성과 도연까지 죽이려고 뒤쫓다가 , 그 사이에 경찰이 오는 바람에

그는 교통사고에서 인사사고를 낸 피의자로 구속을 당하는 건데요 .

 

사실 혜성과 도연이 아니었다면

그는 교통사고로 경찰과 견인차들이 오기 전에 뺑소니를 쳤을 겁니다 .

 

박주혁의 아내를 죽이고 , 우성식을 죽이고 도망을 쳤던 것처럼 말입니다 .

 

그러나 트럭으로 인하여 어차피 자신이 구속이 될 걸 안 그는 도망을 치지 않고 ,

경찰에 구속이 되어서 상대 과실로 인한 사고를 주장한 건데요 .

 

그가 사람을 죽이고도 잡히지 않으려고 했던 이유는

바로 그의 어머니와 아들 때문이었던 거죠 .

자신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어머니와 아들 때문에 그는 무죄를 선고받고

밖으로 나와야만 했습니다 .

 

그런데 혜성이 나타나서 증언을 하는 바람에 그는 투옥이 되고 ,

그의 어머니와 아들은 죽게 되는 겁니다 .

 

그가 병원에서 부린 난동으로 그가 검찰에 송치되고 수감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니까요 .

그때 상황이야말로 정상참작이란 게 가능한 상황이었던 거죠 .

또 병원 측에서도 , 그것이 과실이었든 아니었든 , 민준국의 아내의 죽음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 때문에

그를 풀어 주라고 경찰에 청원서를 냈을 것이고요 .

 

그러므로 민준국의 어머니와 아들이 죽는 시점은 혜성의 증언 때문에

그가 투옥된 다음이라고 보아야 할 건데요 .

그래서 민준국은 혜성에게 깊은 증오심을 갖는 거죠 .

자기 어머니와 아들을 죽게 만든 이가 혜성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

그래서 민준국이 수하에게 여러 번 마음으로 말하기도 했었죠 .

꼬마야 , 나는 너한테는 원한이 없다고 , 자기가 죽이려는 사람은 혜성이라고 .

그런데 자기가 죽일 혜성을 수하가 보호하기 시작하자 수하까지 죽이겠다고 마음을 먹은 거고요 .

 

그런데 과연 민준국의 어머니와 아들이 죽은 게 혜성의 탓일까요 ?

 

의료사고가 명백하다고 보이는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조차도

그 사고 때문에 민준국처럼 의사를 죽이는 선택을 하지는 않습니다 .

그들은 소송을 통해서 억울한 죽음을 밝혀 보려고 하고 ,

것도 안 되면 병원 앞에서 의사의 이름과 의료 사고 내용을 적은 피켓이라도 들고

시위를 벌여서 의사를 망신이라도 줍니다 .

 

의료사고가 일어났다고 의사를 죽인다면 ,

교통사고로 가족 중 누군가를 죽게 한 운전자도 죽여야 하는 걸까요 ?

만약 그렇게 한다면 실수로 지은 죄에 비하여 그 벌은 너무 가혹한 거죠 .

물론 교통사고는 실수의 내용과 그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하기 쉽다는 점에서

의료 사고와 차이가 나긴 하지만 , 어차피 둘 다 사고인 겁니다 .

 

의도적으로 사람을 죽인 게 아니고 , 뜻밖의 실수로 사람을 죽게 한 걸

살인으로 응대한다는 것은 법은 물론 우리의 보편적인 상식에도 어긋나는 일인 거죠 .

 

또 신문에 과장된 광고성 기사를 썼다고 그 죄의 댓가가 죽을 정도가 되는 걸까요 ?

더군다나 그런 광고성 기사는 기자 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는

회사 측의 방침일 확률이 더 클 건데 말이죠 .

박주혁은 그 기사를 스스로의 의지로 썼다기보다는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회사에 이익을 , 광고 수익을 줄려고 썼을 확률이 더 큽니다 .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박주혁은 결코 민준국이 말하는 거처럼 죽을 죄를 짓지는 않았다는 거죠 .

 

물론 그래도

민준국의 입장에서는 아내가 죽었으니까 ,

우성식도 박주혁도 모두 다 죽이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그는 참아야만 했습니다 .

그가 살인죄로 수감이 된다면 그의 어머니와 아들이 살 수 없다는 건 자명한 일이었기에

그는 어머니를 봐서 , 아들을 보아서 참아야만 했습니다 .

어떻게든 참아 내고  어머니를 , 아들을 돌보아야 했습니다 .

 

결국 그의 어머니와 아들이 죽은 원인은 민준국 그 자신에게 있으면서

민준국은 혜성을 원망해 ,

혜성의 엄마를 죽이고 , 혜성까지 죽이려는 거죠 .

 

그러나 그에게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아들이 있었다는 건 그의 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되지도 못하며 ,

혜성을 죽이려는 이유 또한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려는 행동일뿐인 거죠 .

 

그가 아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아내가 죽었다고 세상이 끝난 거처럼 어머니와 아들을 내친 그의 행동 .

이게 바로 민준국이 진짜 나쁜 놈인 이유입니다 .

 

어쩌면 그는 아내가 죽은 걸 빌미로 

치매가 든 어머니로부터도 , 키우려면 엄청난 수고가 들어가야 할 어린 아들로부터도 

도망을 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

그렇기 때문에 그가 살인 행각을 벌일 수도 있었을 겁니다 .

 

가족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은 죄 , 그것이 바로 민준국이 진짜 나쁜 놈인 이유이고 ,

가족을 그렇게 죽게 만들 수 있는 그였기에 그는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

 

만약 그가 어머니와 아들을 사랑해서

아내가 죽은 슬픔을 , 분노를 이겨 내고 살았더라면

그의 어머니는 편하게 돌아가실 수 있었을 것이고 ,

아들은 죽지 않고 훌륭한 청년으로 자랐을지도 모릅니다 .

 

그 또한 가족을 돌보며 열심히 살다가 , 죽은 아내에게는 조금 미안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

아내보다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났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요 .......

 

그런데 드라마가 민준국에 대하여 하려는 이야기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

 

이렇게 가정을 해보죠 ....

 

누군가 제 블로그에 뜬 성형외과 광고를 보고 , 그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은 후 , 얼굴이 오랑우탄 할머니처럼 되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

 

오랑우탄 할머니는 자기 얼굴을 보고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

그래서 수술을 한 의사를 죽이고 ,

제 블로그에 광고가 떴었다는 이유로 저를 찾아와서 죽입니다 .

 

이게 도데체 말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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