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곳에 ( Ice Castles , 1978 )

요즘 대한민국은 김연아 선수 덕분에 피겨 스케이팅 열풍입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우리에게 figure란 것이 참 낯설 때, 다가온 영화입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0983

사랑이 머무는 곳에

이 영화의 주인공인 린 홀리 존슨은 전미 피겨 선수권에서 상위 랭크된 선수였다고 합니다 .

위의 영화 정보를 보시면 영화 줄거리에 린 홀리 존슨이 시력을 잃는다까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린 홀리 존슨은 재기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훌륭한 연기를 펼쳐 보이죠.........

사람들은 환호하면서 꽃을 던집니다.

환호에 답례하며 링크를 돌던 린은 예상치 못했던 꽃들에 (눈이 보이지 않으니까 )

넘어지면서 꼼짝을 못하고, 사람들은 그때서야 그녀가 장님임을 알아차립니다.

이 영화에 대하여는 따로 평점을 매기지 않겠습니다.

오래전 영화이기도 하거니와

이 영화를 찍을 당시 린 홀리 존슨은 이제 막 만 스무 살이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움과 그녀의 광채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빛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