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3/11/041 [기황후] (2회) (3회) 기승냥 (하지원 분)은 신데렐라는 아니다 (기황후 2회 옥에 티 - 하지원 겨털) 제가 아래에 추천 박스로 링크 하는 기황후 1회 리뷰에서도 언급을 했었지만 , 기황후는 우리나라 사극의 소재로는 좀 그렇습니다 . 추천 박스 內 글 제목을 누르시면 윗글이 새 탭 또는 새 창으로 뜹니다 . 어떻게 보면 그 드넓은 중국 대륙의 역사에서 주역은 별로 되어 보지 못한 한족(漢族)의 설움 때문에 중국은 원나라의 역사도 중국 역사라고 할지 모르지만 , 사실 원나라의 역사는 몽골의 역사라고 보는 게 맞죠 . 그리고 몽골족 황족의 황후가 된 기황후의 이야기도 (그녀가 기철 등을 통하여 고려 내정에 간섭했던 일만 뺀다면) 몽골 역사의 일부로 보는 게 맞습니다 . 기황후를 고려 역사의 주역으로 만드는 건 , 마치 후지모리↗가 페루의 대통령이었다고 후지모리 집권 기간 동안의 페루 역사를 일본 역사라고 말하.. 2013.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