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브레이크 ( outbreak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7040 

아웃브레이크

 

요즘 돼지독감이 유행이라니, 참, 인플루엔자A라고 부르라고 했나요?

어쨌든 독감이 유행이다 보니 이 영화가 딱 떠오릅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잦아드는 추세인데 지구 남쪽은 난리라죠?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이라는 세기의 배우가 주연을 하여

그의 명성에 걸맞게 재미가 있습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pi/basic.naver?code=376 

더스틴 호프만

영화 속에 나오는 바이러스는 미군이 세균 전쟁용으로 개발한 것이 유출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감염 경로 등은 참 리얼하게 묘사가 되죠.

사실 요즘 H1N1이니 해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또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슈퍼 박테리아 출현도 예고되고 있으니,
(아, 요즘 누가 슈퍼 박테리아 감염되었단 소식이 들리기도 하는 거 같던데 _ _ )

언젠가는 RNA 및 DNA의 이상한 조합으로 인한 영화 속 같은 바이러스,
(현재 이종(異種)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약은 타미플루밖에 없어 보이는데...)

또는 정말 모든 항생제를 우습게 여길 Super Bacteria가 출현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영화 속에서 미군은 자신들의 무기 개발 역사를 숨기려고

마치 중세에 페스트에 대항해 불을 이용했듯이

모든 감염자와 감염 지역을 폭격하여 태우려 하지만.........

더스틴 호프만이 그의 목숨을 담보로 하여 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여 분투하는 영화입니다....

아마도 이 영화는 근처 비디오 가게에 웬만한 데는 비치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없을 경우 구입 가능한 링크는 아래와 같은데 현재 일시 품절입니다.

그러나 일시품절이라도 자주 살펴보면 나중에 구매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운드 오브 뮤직을 일시품절인 상태에서 판매로 바뀐 시점에 구매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링크가 더는 유효하지 않아 삭제 (2022년 12월 메모).   (일시품절)

아니면 때때로 TV 편성표를 살펴보시면 케이블에서도 자주 할겁니다, 아마도.

사실 , 요즘 돼지독감에 대처하는 정부 차원의 대응을 보면 약간 갑갑한 마음이 듭니다. 정말로 열성급성전염병이 돌기 시작해 2차 감염이 만연된다면, 지금과 같은 대응을 하다가는 사람들이 죽어 자빠져 갈거 같습니다...... 1차 의료기관에 신종 유행성 전염병(물론 현재도 법정 전염병은 신고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지만)  발견시 인센티브를 주고...... 타미플루 같은 약은 1차 의료기관에서도 긴급히 처방해 근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도록 넉넉히 비치하 ...... (정말로 H1N1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전염병이 만연되는 경우를 시뮬레이션한다면, 250만명분 비치가 넉넉한 것일까요 ?)  이야기가 영화 리뷰에서 시작되어 너무 펼쳐지고 지금은 촛점까지 잃어가는 듯한데요...... 우리나라는 행정등등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면에서 너무 negative적 요인들이 많아 보입니다. 위에 언급한 전염병 신고 시 같을 때, 그리고 좀 촛점에서 빗나가지만 비용등을 아껴 배정된 예산에서 많이 남긴 구청등....... 이런 경우에 포지티브한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으로 가야 나라가 잘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요 ^ ^

본 영화의 평점입니다. ①소재에 대한 평점 : 7점 ②스토리 라인 : 7점 ③Killing Time : 9점 +α : 1점 ∴ 평점 = 8.0 글벌레가 영화에 평점을 주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10점 만점. 단 α는 3점까지만.) ①소재에 대한 평점 ②스토리 라인 ③Killing Time(영화란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평가 가능하단 점에서) + α : 위 평점 항목외로 주는 부가적 점수.  ① + ② + ③ / 3 = 평점 (그러므로 총 평점도 10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