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보았는데요 .

 

김연아가 스케이팅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

김연아는 빙판 위에 서면 우리와는 다른 중력장이 놓이는 세계에 있는 존재처럼 보입니다 .

 

몸놀림이 얼마나 깃털처럼 가벼운지  

김연아의 연기 모습을 보고 나면 ,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은 꼭 변비라도 걸려서 몸이 무거운 사람들의

모습처럼 보이게 되는데요 .

 

어젯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Send in Clowns)의 선율에 맞추어

연기를 하는 김연수 선수는 또 다시

우리가 디딘 땅과는 다른 중력이 지배하는 빙판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

 

빙판 위의 그녀는 우리와는 다른 중력장에 서있다 . 더블 악셀에서 실수 .

 

더블 악셀에서 실수를 하는 그녀의 모습까지도 우아해 보일 지경이었는데요 .

 

김연아의 연기를 보는 우리들이 , 김연아와 함께 경쟁을 하는 다른 선수들이

매트릭스 내의 보통 존재들이라면 , 김연아는 매트릭스 내의 니오(Neo)와도 같은 존재라고

느낄 수밖에 없었는데요 .

 

 

 

더블 악셀에서 거의 엉덩방아를

찧을 뻔 하고서도 ,

 

김연아는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아 냅니다 .

 

빙판 위에서는 

사람이 아닌 여신이 되는

김연아를 대적할 선수는

없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딸 사람은 김연아라는 거는 거의 확실한 거로 보입니다 .

 

다만 그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하지만 완벽한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려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아사다 마오만이 김연아를 이기고 금메달을 딸 수도 있는 선수라고 보이는데요 .

 

그런데요 .... 아사다 마오는 아마도 제가 이전에 아사다 마오 선수를 위해서 발행했던 글을 (당연히ㅠ ㅜ)

못 본 거 같습니다 . 그 글은 아래 추천 박스 내 글인데요 .

 

추천 박스 內 글 제목을 누르시면 윗글이 새 탭 또는 새 창으로 뜹니다 .
 

 

저는 윗글에서 아사다 마오 선수가 트리플 악셀로 김연아를 이기려 하면 절대로 

김연아를 이기지 못할 거라고 했었는데요 ....

 

아사다 마오가 이번 시즌 쇼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는 10월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물론 이 기록은 어제 김연아에 의해 깨졌습니다 .)

아사다 마오가 연기하는 모습을  저는 나중에 TV에서 녹화로 방영이 되는 걸 보았었는데

 

해설자 분이 계속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

모자른 회전 수 , 모자른 회전 수 , 회전 수를 채우지 못한 트리플 악셀 .

결국 트리플 악셀에서는 감점 .

 

결국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한 두 번으로는 안 되고 , 세 번 이상의 큰 실수를 해야만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를 이길 수도 있다는 계산이 서는데요 .

 

그런데

교과서와 같은 정확한 연기를 구현하는 김연아와

벌써 몇 년이나 트리플 악셀을 외쳤음에도 아직도 완벽하게 그걸 구사 못하는 아사다 마오 .

누가 더 실수를 할 확률이 클까요 ?

 

결국 소치 올림픽도 김연아의 것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

 

그런 그녀의 모습을 라이브로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 그래서 행복할 수 있는

저는 김연아와 같은 시대에 숨을 쉬고 있어서 그녀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너무나 큰 행복을 느낍니다 . 

아마도 우리 국민들 중에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행복을 느끼실 게 틀림이 없는데요 .

 

김연아 . 방년 23세 . 

그녀는 이렇게 어린 나이에 우리에게 살아 있는 전설이 되었는데요 .

아니 전 세계의 전설이 되었는데요 .

 

혹시라도 그녀가 어떤 이유로 소치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다 해도 

그녀는 이미 우리에게 전설입니다 .

 

저는 그녀가 우리 하나하나에게 준 행복들이 모여서 그녀에게로 되돌아 가서

그녀의 평생이 매 순간순간마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요 .

 

아직도 상업성 , 상품성하면서 김연아를 디스하려는 글들이 인터넷에는 보입니다 . 

그런데 저는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어지더군요 .

살아오면서 김연아만큼 자신 앞에 놓여진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느냐고요 ?

아마도 거의 대다수 분들이 그렇다라고 대답을 못할 겁니다 .

 

소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든 못 따든 김연아는 이미 우리의 전설적인 존재이지만 ,

저는 김연아가 그녀 자신을 위하여 금메달을 따기를 희망합니다 .

 

그리고 그렇게 더 큰 전설이 될 그녀에게 기업들이 광고도 많이 주고 , 후원도 많이 해주어서

막말로 말한다면

그녀가 평생 일을 안 한다고 해도 돈 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게 많은 돈이 그녀에게 들어가기도 희망을 하고요 .

그녀는 그런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

 

물론 돈이 김연아 선수에게 모든 걸 보상하지는 못하겠지만 ,

그런 바람을 가질 정도로 저는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

 

다음(Daum)에서도 우리 일반인들도 김연아 선수를 응원할 수 있게

김연아 후원 모금이라도 한 번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

 

빙판의 물리 법칙을 지배하는 당신 , 김연아는 이미 전설적인 존재입니다 .

 

김연아 선수의 건승과 행복을 글벌레는 응원합니다 .

 

참고로 언급하면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프리 중계는

오늘 밤 11시 10분부터 MBC에서 중계를 하고요 .

김연아 프리시간(출전 시각 - 예상 시각이므로 그전에 시청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

12.08(일) 오전 1시 06분이라고 합니다 . (지금 토요일인 거는 아시죠 ? ^ ^*)

 

글을 마치면서 김연아 선수에게 미리 인사를 남겨야겠군요 ^ ^*

 

Merry Christmas ! and Happy New Year !

Be Always Happy !! Long Live Yuna !

Yuna ,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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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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