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현세자1 청춘월담 15회 16회 민재이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세자 이환. 명안대군의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오리무중 태강 명안대군의 충격적인 발언 그리고 오리무중 태강 청춘월담 15회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국무의 친국을 본 이후로 그 충격으로 계속 아픈 명안대군이 자신을 노려보는 의현세자의 환영을 보면서 아, 아, 아닙니다. 형님. 아닙니다. 제가 아닙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형님께서 백출과 창출이 든 약을 드시고 계신 줄 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것들과 복숭아를 함께 먹으면 죽는다는 것도 저는 몰랐습니다. 알았다면 알았다면 절대 복숭아를 드리지 않았을 겁니다. 어마마마! 제가 드렸습니다. 제가 큰형님께 복숭아를 드렸습니다라고 하는데 (註: "창출"이 아니고 "청출"이라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창출 = 청출인데 청출은 "뿌리만" 말하는 겁니다.) 그 말에 놀란 계비가 명안대군의 입을 틀어막으며 무슨 소리를 .. 2023.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