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조금 더 안전하게 웹을 돌아다닐 수 있을까는
요즘 누구나 생각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특히, 검색을 통해 방문하게 될 때는
불안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샌드박시라는 가상화 도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샌드박스를 다섯 달 동안 사용 중이지만,
이것이 실제 시스템 변화는 막아 준다 할지라도
이것도 이 것대로 분명히 아직은 제가 파악하지 못한 헛점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전적으로 샌드박스에만 의존해서 될 걸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시스템 변화는 거의 완벽하게 막아주는 반면,
일단 샌드박스내에서 실행된 말웨어에 의한
정보 누출까지 막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므로 샌드박스 사용시도 몇몇 주요 폴더는 접근 제한을 하는등의
제한 설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샌드박시 포스팅 때 자세히 기술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샌드박스는
pilot 역활을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이야기가 좀 옆으로 샜는데 ,
이 문제는 샌드박스 포스팅 편에서 자세히 논해 보기로 합니다.
안전한 웹 서핑의 도구 같은 경우
일단 구글 검색은 시스템에 잠재적인 위험을 가진 사이트는
차단을 걸어서 접속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맥아피의 사이트 어드바이저나
안철수연구소의 사이트가드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관련 글 보기 2009/02/09 - [프로그램 리뷰] - McAfee SiteAdvisor |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의 경우,
사실 저도 전에는 그랬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로딩 속도 저하로
툴바나 BHO를 필수적인 것만 원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최근 malware 分析 블로그를 개설한 탓에
한동안 사용하다 버린 사이트 어드바이저를 다시 사용하게 되었고요.......)
즉, 위에 소개한 사이트 보안류를 사용치 않는
사용자가 방문하려는 사이트의 안전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노턴 세이프 웹입니다.
(사이트 가드나 사이트 어드바이저 사용자도 보조적으로 사용 가능하겠죠 ?)
아래 그 링크와 스크린 샷입니다.
https://safeweb.norton.com/
Is this site safe 란 옆에 방문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주소를 붙여 넣어 봅니다.
위험한 사이트라면 아래와 같이 경고가 뜹니다.
(각 경고의 등급 표시는 위 그림에서 확인 가능하시죠?)
아래 그림이 크므로 그림 위에서 설명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라색 네모친 부분은 주소 써넣은 페이지의 미리 보기입니다.
빨간색 네모친 부분은
주소 써넣었던 페이지가 가지고 있는 위험 요소들에 대한 보고입니다.
저처럼 malware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는 무지 유용한 보고서입니다 .^ ^
물론 아직은 Beta라서 사이트어드바이저보다 데이타 베이스가 적습니다만,
그래도 보조적으로 쓰기에는 부족함은 없습니다.
주의 : 노턴 세이프 웹은 검사도구가 아닙니다.
실시간 검사 도구도 아닙니다.
노턴 세이프웹 서버가 가진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기전으로 작동합니다 .
'유용한 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Autoruns 활용 . (0) | 2009.03.15 |
---|---|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열리지 않을 때 (1) | 2009.03.12 |
해킹을 당할까봐 불안해 ? - 해킹에 대한 대처 ▒ 제 1 편 ▒ (0) | 2009.03.11 |
[windows xp].avi파일 삭제가 안될경우 (1) | 2009.02.23 |
동영상 프로그램 사용 시 소리가 녹음 안 될 때 (0) | 2009.02.17 |
호스트 파일 (13) | 2009.02.14 |
작업관리자가 뜨지 않을 때 (6) | 2009.02.13 |
Nero Clean Tool (0) | 2009.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