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et used1 16년前 오늘은 길에서 한 청년을 보았습니다 . 아주 키가 큰 청년이었는데 , 다른 것은 눈에 안들어오는데 청바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 여기 저기 찢어져서 마치 흰 페이트를 뿌려놓은 듯한 ......... 사실 사람들이 무엇을 입고 다니나 별로 신경 안쓴게 요즘 저같은데 ....... 이상하게 그 바지는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 청바지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 저도 16년전쯤부터 12~3년까지는 상당히 진에 관심을 많이 갖던 청년이었습니다 . 어느 새 그 청년이 중년의 남자로 되어가고 있지만 ....... 그 때도 구제패션이라고 불리는 진들을 입고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 지금도 그게 유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저는 그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 그런 옷차림에는 눈살을 찌푸리게 됩.. 2009.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