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인과 아벨1 카인과 아벨 versus 자명고 오늘은 대조적인 두 드라마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둘 다 SBS 드라마이고 이웃(?)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처음 이야기할 것은 "카인과 아벨"입니다. 이 드라마를 첫 회부터 이번 주까지 거의 안 놓치고 다 본 거 같은데, 아직은 끝날 때가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 주라고 하더군요...... 카인과 아벨은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더 이야기를 끌고 갈려면 갈 수도 있어 보이는데 정말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끝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반면에 이웃 드라마인 자명고는 어떨까요 ? 다른 말은 할 필요도 없습니다.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우리가 TV를 보면서 와, 정말 드라마 안에서는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구나 하고 놀라기도 합니다. 사실은 우리 인생도 저리 빨리 흘러가고 있는.. 2009.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