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데인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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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데인저러스

 

영화의 소재는 변심해가는 킬러의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소재는 아마도
80년대인가 데니스 하퍼 주연의 "뒤로 가는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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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가는 남과 여

 

이래로
종종 있어 왔지 싶습니다.

영화에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서술이 함유되는데,
이 영화에서 그나마 이 1인칭 시점이 없었다면
더 재미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재나 스토리 라인이 크게 빛나지 않음에도
영화는 니콜라스 케이지란 흥행의 대배우에 기대어
그럭 저럭 볼만한 볼 거리를 제공합니다만,

영화 전체의 내용상
마지막 결말은 설득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본 영화의 평점입니다. ①소재에 대한 평점 : 3점 ②스토리 라인 : 7점 ③Killing Time : 8점 +α : 2점                       ∴ 평점 = 6.7 글벌레가 영화에 평점을 주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10점 만점. 단 α는 3점까지만.) ①소재에 대한 평점 ②스토리 라인 ③Killing Time(영화란 시간을 재밌게 보내는 것만으로도 평가 가능하단 점에서) + α : 위 평점 항목외로 주는 부가적 점수.  ① + ② + ③ / 3 = 평점 (그러므로 총 평점도 10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