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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5

[기황후] (1회) 기황후 , 기승냥 (하지원 분)은 정말 악녀였을까 ? 글벌레의 기황후 새 리뷰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 아래 추천 박스 內 글입니다 . 추천 박스 內 글 제목을 누르시면 윗글이 새 탭 또는 새 창으로 뜹니다 . 제가 글을 쓰기 전에 한 가지 부탁을 드릴 게 있는데요 . 혹시 이 글을 읽고 난 후 저를 욕하실 분들은 저를 "놈"이라고 해주세요 . 댓글들 중에 저를 "년"이라고 칭하면서 욕하는 댓글들이 가끔 보이는데요 . 저 남자입니다 . 도데체 왜 멀쩡하게 달려 있는 제 거시기를 떼어 내는 겁니까 ? 부탁드립니다 . 저를 욕하실 분들은 꼭 "놈"이라고 해주세요 . 우선 말하고 싶은 건 사실 이 드라마의 소재는 우리 사극의 소재로는 안 맞는다고 느껴졌다는 점입니다 . 기황후의 경우 , 그 오빠들 , 심지어 아버지까지도 기황후의 권세를 등에 업고 고려에서 더할 수.. 2013. 10. 29.
[응답하라 1994] (2회) (3회) 성나정 (고아라 분)의 오빠는 쓰레기 (정우 분)가 아니었네 - 성나정의 남편이 누구인가에 대한 반전인가 ? 연막인가 ? (서태지와 아이들 2집 - 너에게) 글벌레의 응답하라 1994 새 리뷰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 아래 추천 박스 內 글입니다 . 추천 박스 內 글 제목을 누르시면 윗글이 새 탭 또는 새 창으로 뜹니다 . 1994년 . 그때는 컴퓨터용 저장 장치로 5.25" 플로피 디스크가 주로 쓰이던 시절이었습니다 . 응답하라 1994 2회에서는 서태지빠인 조윤진이 수업 시간에 5.25" 플로피 디스크 쓰기 방지 탭에 테이프를 붙이는 장면이 나오죠 . 쓰기 방지 탭은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 모서리에 홈이 패인 곳으로 이곳에 테이프를 붙이면 추가적인 기록 또는 포맷 등을 방지해서 저장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었던 건데요 . 이건 3.5" 플로피 디스켓에서는 스위치식으로 바뀌어서 스위치를 닫아버리면 쓰기 방지가 가능했었습니다 . 1994년에 주로 쓰이던 5.25.. 2013. 10. 25.
응답하라 1994 (1회) 성나정 (고아라 분)은 누구와 결혼한 걸까? 응답하라 1994 1회 옥에 티? (1994년, 그때 그 시절은?) 1994년. 응답하라 1994를 보면서 그때는 그랬지 하고 그때를 회상한 분들도 계실 것이고, 그때는 저랬어?라고 한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1994년은 그때는 어땠나요 ? 저도 리뷰에 앞서 추억팔이를 한 번 해 봅니다. 1994년은 소수의 사람들만 핸드폰을 사용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핸드폰이란 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죠. 저 같은 경우에도 1996년이 되면서야 핸드폰을 사용하기 시작했었으니까요. 제가 핸드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1996년에도 핸드폰은 아직 대중화는 안 되었습니다. 핸드폰이 대중화가 된 건 1997년 식별 번호 016, 019인 PCS 폰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였으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삐삐를 통하여 호출을 받으면 공중전화를 이용해 삐삐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했었죠... 2013. 10. 19.
[메디컬탑팀] (1회) (2회) (3회) (4회) 왜 메디컬 탑팀이고 , 박태신 (권상우 분)인가 ? 제가 품었던 의구심은 메디컬 탑팀 3회에서 신혜수 부원장이 장용섭 흉부외과 과장에게 하는 말을 통하여 확인이 되었는데요 . 신혜수는 메디컬 탑팀을 통하여 로열 메디컬 센터를 세울 것이고 , 로열 메디컬 센터는 우리나라 상위 0.1% 고객들만을 상대하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그러나 ! 드라마가 제가 품었던 의구심과는 다른 지향점을 향하고 있다는 것은 신혜수 부원장이 3회에서 이 말을 하기 전에 이미 확인이 되었는데요 . 드라마의 지향점을 확인시켜 준 건 바로 드라마의 주인공인 박태신이었습니다 . 물론 드라마 도입부에서 그가 고급 호텔 객실에서 고급 양복을 차려입고 , 연봉 $800,000에 미국 병원의 스카웃 제안서를 받아 볼 때만 해도 , 아직까지는 박태신이라는 의사의 정체성도.. 2013. 10. 17.
[굿닥터] (17회) (18회) 차윤서 (문채원 분) , 사랑에 가슴이 뛰다 (혹시 굿닥터 마지막회/결말에서 박시온과 차윤서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는 걸까 ?) 퇴근을 하려던 윤서는 시온에게 밤이 늦었으니 바래다줘라고 말합니다 . 그 말에 시온이 현관까지 바래다주겠다고 하자 , 윤서는 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합니다 . 시온과 함께 밤길을 걷던 윤서는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십니까 ?라는 시온의 물음에 어떤 바보 같은 자식이 답답하게 해서 .라고 대답합니다 . 윤서의 대답에 시온은 도데체 누가 선생님을 답답하게 합니까 ?라고 묻고 , 윤서는 그러게 . 누가 자꾸 답답하게 하네 .라고 대답합니다 . 윤서의 대답에 시온은 그러면 안 됩니다 . 우리 선생님은 항상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라고 하죠 . 시온의 그 말에 윤서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 시온을 쳐다보며 근데 난 편하지가 않다 .라고 하면서 시온아 ! 넌 왜 항상 아닌 척하구 너 혼자 아파하는 건데 ? 라고 묻습니.. 201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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