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알집 공개용의 온라인 업데이트의 문제점에 대하여 언급을 해보고자 합니다 .

알집 온라인 업데이트란 다음의 방법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을 말합니다 .

                                [그림1]


1 .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
    
    제가 알집7.4에서 7.42로 업데이트를 실행한 컴퓨터는

     CPU  - Celeron 2.6 GHz(Northwood)
     RAM -  PC2700 1GB
     OS -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Service Pack 2

     위와 같았습니다 .

     그런데 온라인 업데이트를 실행하자 설치 파일이 다운로드 된 후
     설치가 완료되어서 알집이 도로 뜰 때까지 15분 가까이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
     
     사실 이 포스트를 진행하면서 캡쳐된 그림들이 붙을터인데
     그 그림들은 알집의 업데이트가
     Mozilla FireFox의 업데이트처럼 빠른 시간내 쭈르륵 끝이 났다면 
     캡쳐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고 - 그림 1 . 2 . 3이 이에 해당함
     이 포스트도 쓰여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

     물론 이 것은 고사양의 컴퓨터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실재적인 면에서 제가 위에 기술한 시스템을 쓰면서
     소프트웨어 설치에 15분 이상을 걸리면서 애를 먹은 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
     더군다나 온라인 업데이트에 15분이라니요 ?

2 . 알집을 업데이트하자고 했는데 왜 알툴바를 설치합니까 ?

     알집의 설치 창에서 다음 , 다음 해서 설치로 넘어간 후
     설치 진행 바가 중간에 멈추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

                              [그림2]

     처음에는 금방 넘어가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
     그런데 이게 1분 , 2분 , 3분이 지나가자 
     혹 프로그램이 응답없음이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설치 창의 플래쉬는 계속 움직이는데다가
     알집 설치가 생성한 .tmp 파일들이 계속 인터넷으로 접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응답없음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

     그러나 또 4분 , 5분이 지나가자 설치창을 꺼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물론 프로그램을 설치 중에 끈다는 것은 윈도우 운영에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
     알집은 압축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
     그런데 저는 설치를 누른 후 벌써 10분 가까이 기다린 상태입니다 . 
     설치가 완료되기까지 너무나 오래 기다린 것입니다 .
     그러니 보니 언제 꺼진다는 기약도 없어 보이므로 끄려는 순간
    
     위 [그림2]를 보시면 알수 있지만 취소가 비활성 상태입니다 _ _

     그래서 Process Explorer를 켰습니다 .

          [그림3]

      그랬더니 88.89%의 CPU Usage를 보이면서 ,
      알툴바 설치 프로그램이 진행중이었습니다 .

      나중에 알집의 설치가 완료된후, SandBox하에서 다시 한번
      알집의 업데이트를 실행해 봤더니

                        [그림4]

     분명히 알집 설치 창은 알툴바 보이기란 이름으로
     알툴바 설치에 대한 동의를 미리 체크 해놓고 있더군요 .

     이 설치 창이 만약 제가 알집을 처음 설치하는 경우였다면 ,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지나갈 수도 있었을겁니다 .
 
     그러나 저는 분명히 알집의 메뉴에서 알집의 온라인 업데이트를 택하였습니다 .
     이 것은 알집만 업데이트하려는 분명한 저의 의사 표현이고
     개별 프로그램 업데이트에서 Plug-in이 아닌 전혀 다른 별개의 프로그램의
     설치가 이루어지란 것은 예상키 어려운 경우인 것이기 때문에
     제가 설치 창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게한 한 요인이 되었을겁니다 .

     조금 더 지적을 한다면
     위 [그림3]에서 보면 알툴바 설치 프로그램도 만만치 않게
     시스템 자원을 먹는 것이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 [그림2]처럼 플래쉬까지 띄워
     시스템 자원 낭비를 더 한다는 것은 
     결국 제가 기다린 15분중 2분 이상을 먹어버린 요인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물론 이스트소프트가 땅을 파서 장사하는 회사가 아니므로
     사용자에게 애드웨어로써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겠다는 것에 저 개인적으로 동의하고
     또 애드웨어일지라도 무료이므로
     솔직히 감사까지야 않지만 , 잘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스트소프트 쪽에서도 주지하고 있겠지만 ,
     애드웨어인 이스트소프트 제품을 사용해주는 사용자 한명 한명은
     이스트소프트의 인지도를 높여 주어 이스트소프트의 기업 시장에서의
     영업 활동을 돕는 역활을 합니다 .

     그리고 애드웨어인 이스트소프트 제품 사용자들은 
     同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내내 제품이 띄우는 광고를 보아주고
     또 각 사용자는 광고의 효과도 높다는 지표같은 구실을 해서
     이스트소프트가 유치하는 광고의 단가를 높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
     
    이와 같은 이유로 이스트소프트 측에서도 자사 애드웨어 제품 사용자들도
    무시하지는 못할 처지에 있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설치 창도 아닌 업데이트 창에까지 플래쉬를 넣어
    광고를 띄울 곳을 예비해 놓아야 하는 것일까요 ?

    결국 이스트소프트 측에서도 비록 돈을 안내는
    애드웨어 제품 사용자들이라 해도 
    그들이 너무 불편부당하게 여기는 점 정도는 개선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
    제가 오늘 언급하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

3 . 포스트의 요지와는 약간 비켜 있지만 , 알툴바의 문제점입니다 .

    알집 업데이트가 끝이 난 후 저는 알툴바 제거고 뭐고 귀찮아서
    그냥 인터넷 익스플로러 메뉴줄에서 알툴바를 비활성화 시켰습니다 .

                                         [그림5]

그런데 이와 같이 체크를 해지해주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다시 켜 봤음에도 

                    [그림6]


 위 그림에서 보시듯 알툴바 모듈은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인젹션이 되어 있습니다 .

 게다가 인젝션된 이 요소로 인하여
 사용자는 알툴바를 비활성화 시켰다고 생각하기 쉬운 순간들에도
 알툴바는 매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시마다 인터넷으로의 접속을 시도합니다 .

[그림7]

위 그림에서 빨간 네모친 것들은 모두 다 이스트소프트의 모듈들이고
인터넷 익스플러로에서 알툴바 앞의 체크를 지했음에도
매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시마다  위와 같이
여러 모듈들을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더불어 실행시키면서 
인터넷 접속까지도 시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림 6과 7과 같은 사항은 문제점이 있는데 ,
一 . 사용자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을 사용자가 알 수 없게 느리게 합니다 .
一 . BHO나 툴바등 iexplorer.exe로 인젝션된 모듈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오류 요소가 될 수도 있는데
      만약 그 원인이 알툴바로 부터 비롯된다면 중급 사용자이상이 아닌 이상
      알툴바 앞의 체크를 해지함으로써 알툴바를
      오류 원인에서 제외시키기 쉽다는 점입니다 .

참고 - 모든 툴바가 알툴바와 같지 않겠냐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
           네이버 툴바의 경우는 도구에서 체크 해제시 인젝션된 모듈도 로딩 안됩니다 .
          
           사이트 어드바이저같은 경우는 도구에서 체크 해제시
           인젝션된 다섯개의 모듈중 네개가 언로드되어 , 
           하나의 모듈이 남긴 해도 이 모듈은 어떠한 가시적인 활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


아마도 현재 한국의 거의 모든 컴퓨터에는 알집이 설치되어 있을 것으로 봅니다 .

그리고 한국의 거의 모든 가정의 컴퓨터에는
알약과 알집이 설치되어 있을 것으로 봅니다 .

현재 제가 포스팅을 하는 제 방의 좌식 컴퓨터 데스크 위에 올려진 ,
알집 설치로 고생을 한 이 컴퓨터에도 알약과 알집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이스트소프트는 분명히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애드웨어로써 제공을 해야만 합니다 .
그러나 위에 언급했듯 사용자가 많은 인지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면
비록 애드웨어일지라도

사용자의 편의성 , 인내의 한계 같은 것들까지도 고려 대상에 넣어서

그 인지도에 걸맞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선을 정해야할 것입니다 .

앞으로도 이스트소프트가 계속 발전해 우리에게 애드웨어일지라도
좋은 무료 프로그램을 계속 공급해주길 바라면서...............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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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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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칠칠 2009.09.12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툴바같은경우에는 님이 잘못을 하신거같습니다만
    참고글처럼 다비활성화 되는것이있고. 아니면
    IE의 경우 도구-인터넷옵션-프로그램-추가기능 에가셔서 해제시켜야 되는것들이 있습니다 .

    • 글벌레 2009.09.12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말씀하신 것은 일반적인 경우라고 보기 힘듭니다 . 게다가 제가 포스팅한 내용에 있는 식으로 알툴바가 설치되지 않았으면 이 글은 쓰여지지도 않았을 글입니다 .

  2. 알툴즈 2009.09.16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알툴즈입니다.
    알툴즈 제품을 애용해 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치나 이용에 있어 불편이 없어야 하는데, 본의아니게 오해를 드렸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포스팅해 주신 내용과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이렇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알집이나 알툴즈 제품을 업데이트하면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한 후 설치 과정을 진행하게 되므로, 설치 과정 중 알툴바 설치하기 등의 메뉴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업데이트 방식과 저희가 제공해 드리는 방식이 다르다보니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알툴바 보이기라는 메뉴로 표시된 것으로 미루어 기존에 이미 PC에 알툴바가 설치가 되었으나 숨김 상태로 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알툴바가 활성화가된 후 바로 숨김으로 변경했지만, 아직 내려가지 않은 상태라서 2가지 모듈이 동시에 표시되었는데요,(원래대로라면 altoolband만 표시되어야 합니다.) 모두 사용을 원치 않으시면 추가기능관리에서 ALToobar 와 ALToolbarBHO 사용안함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최신버전 네이버툴바는 기존과 달리 BHO 사용안함으로 바꿔야 모든 dll을 언로드합니다.)
    서버와 통신을 하는 모듈은 ALSTS.dll인데, 사용자분들이 많이 사용해 주시는 기능을 더욱 보강하고자 클릭 수를 전송하는 용도입니다.
    존알람이라는 방화벽 프로그램에서 계속 알림을 하도록 설정되어 있다면 이렇게 뜨는 것 자체도 번거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내해 드린 것과 같이 추가기능 관리 메뉴에서 사용안함으로 변경하시면 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가는 것이 오해를 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